남자나 여자의 성기(전음)와 항문(후음)사이에 있어 전음과 후음이 만나기 때문에 회음이라고
한다.
평상시 쓰는 혈은 아니나 갑자기 졸도했을때 혹은 물에 빠져 다 죽어가는 것을 건져냈을때
침을 약 1촌 정도 찔러 오줌이나 똥이 비치면 살수 있다고 되어있고, 정력 증강을 위해서는 하루
100번씩 꾹꾹 눌러주면 되는데, 해부학적으로 전음과 후음을 이루는 근육들을 모두 자극하여
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곳은 음이 충만한 곳이기 때문에 양적인 자극이 왔을때
조화를 이뤄 건강할 수 있으니, 인도에서는 알몸으로 결가부좌를 튼 다음 물구나무를 서서
이곳을 일광욕 시키는 요기들이 많다고 한다. 기경팔맥중 임맥, 독맥, 충맥이 모두 시작되는
부위이다.
주치 : 음양 월경부조 소변불리 유뇨 유정 전광 치질.
필수 침구 전서에 인사불성, 치질, 음통, 임질 등증에 효가 있다고 한다.
자구법 : 0.5 ~ 1.0촌을 직자한다. 뜸을 떠도 좋다.
신경 분포 : 회음동맥과 정맥의 분지 및 회음신경의 분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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