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학설은 경락계통의 생리기능, 병리변화 및 장부 사이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설이다. 이것은 음양오행학설, 기혈진액학설 및 병인 병기학설과 마찬가지로 이론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경락학설은 옛사람들의 오랫동안의 임상실험과 침구, 추나 등 여러 방면에서
얻은 경험을 그 당시의 해부학 지식과 결부하여 이론으로까지 상승시켜 형성된
것이다.
경락학설은 중의학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침구, 기공,
추나등 학과의 필수적인 이론기초일 뿐만 아니라 임상 각 분야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각 시대의 의학가들은 경락학설을 매우
중시하여 왔다.
1. 경락의 기본개념
경은 경맥이라 부르며 노경이라는 뜻이다.
경맥은 경락계통에서 종행의
간선이고 대부분 인체의 심부를 순행한다. 락은 낙맥이라고도 부르며 강락이라는
뜻이다. 낙맥은 경맥의 지선이며 비교적 얕은 부위를 순행하고 그중 어떤 낙맥은
인체 표현에 나타난다.
경락은 경맥과 낙맥의 총칭이며 기혈을 운행시키는 통로이다. 경락은 서로
연결되고 전신에 분포되어 한 개의 교착된 연락강을 형성시키고 규율적인
순행과 복잡한 연락과 교섭으로 경락계통을 구성하며 인체의 오장육부, 인체의
기관과 공규 및 피부, 근육, 힘줄, 뼈 등 조직을 긴밀히 연계하여 하나의
유기적인 정체를 구성하여 인체 생명활동의 정상적인 진행을 보증하였다.
때문에
경락은 기혈을 운행시키고 장부지절을 연락하며 인체의 내외상하를 연결시키며
체내의 각 부분을 조절시키는 하나의 통로계통이다.
경락계통은 경맥, 낙맥 및 그와 연속된 부분으로 구성된다.
경맥과 낙맥은
그의 주체이고 연속된 부분으로 내부로는 오장육부를 가리키고 외부로는 근육과
피부를 가리킨다.
(1) 정경
정경은 12개로서 수,족삼음경과 수,족삼양경을 합하여 ‘십이경맥’이라 부르며
기혈을 운행시키는 주요한 통로이다.
십이경맥은 일정한 기점과 지점이 있고
일정한 순행부위와 교섭순서가 있으며 지체에서의 분포와 순환경로에서도
일정한 규율을 가지고 있고 장부와 직접적인 연결과 소속관계를 가지고 있다.
(2) 기경
기경은 8개로서 충, 임, 독, 대, 음교, 양교, 음유 그리고 양유를 합하여 ‘기경팔맥’이라
부르며 십이경맥을 통솔하고 연락하고 조절하는 작용을 가진다.
(3) 십이경별
십이경별은 십이정경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정경으로서 이들은 각각
사지로부터 시작되어 체내의 장부의 심부를 순행하고 순항의 얕은 부위에서
외부로 나오는 것이다. 양경의 경별은 본경으로부터 갈라져 나와 체내를 순행한
수 본경으로 돌아가고 음경의 경별은 본경으로부터 갈라져 나와 체내를 순행한
후 표리관계를 가진 양경과 합친다. 십이경별의 작용은 십이경맥에서 서로
표리관계로 되는 두 개 경맥의 연계를 가강할 뿐만 아니라 어떤 정경이
도달되지 못한 기관과 형체부위를 지나가므로 정경의 부족함을 보충한다.
2] 낙맥
낙맥은 별락, 부락으로 나눈다.
(1)별락
별락은 비교적 크고 주요한 경맥을 가리킨다. 십이경맥과 독맥, 임맥에는 각각
하나의 별락이 있고 비의 대락을 합하여 ‘십오별락’이라 부른다. 별락 주요한
기능은 표리의 두개 경맥사이의 인체표현의 연계를 밀접하게 한다.
(2) 부락
부락은 얕은 부위의 표면을 흐르는 경맥이다.
(3) 손락
손락은 제일 약하고 작은 경맥이다.
3] 경근과 피부
경근과 피부는 십이경맥의 근육과 인체표면이 연속부분이다.
(1) 십이경근
십이경근은 십이경맥의 기가 근육과 관절에 ‘결, 취, 산, 락’되는 체계이며
십이경맥의 부속부분이다. 다시 말하면 십이경근은 십이경맥의 근육 부분에
분포되어 있는 것들의 총칭이다. 이것은 인체의 백해를 연결하고 인체의 전신을
연락하며 관절의 운동을 관리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2) 십이피부
십이피부는 십이경맥의 인체표면의 일정한 부위에 반영되는 구역을 가리킨다.
전신의 피부는 십이경맥의 기능활동이 인체표면에 방영되는 곳으로서, 전신의
피부를 12개 구역으로 나누어 십이경에 소속시키는 것을 십이피부라 이른다.
피부의 이상한 색택, 진점과 민감점 등을 통하여 어느 경에 사지가 침습되었고
어느 부분의 질병에 속하는가를 알 수 있다.
“결론”
본절에서는 경락의 기본지식을 토론하였다.
경락은 인체의 조직결구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며 기혈을 운행시키고 장부를
연락하고 인체의 내외상하를 연결시키며 체내의 각 부분의 기능을 조절하는
통로이다. 경락은 낙맥과 경맥의 총칭이며 그 중 경맥은 정경과 기경 두 가지로
나누는데 경락 계통의 주요한 부분이다. 십이경맥은 전신의 경락계통의 주체이며
낙맥은 경맥에 부속되는 분지이며 경맥과 낙맥은 상호 연결되는 것이다.
기경팔맥은 그의 순행이 십이정경과 같이 않으므로 기경이라 하며, 충, 임, 독,
대, 음교, 양교, 음유, 양유 등 여덟 가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기경팔맥이라 하고,
경맥사이의 연계를 가강하고 정통적 기혈의 작용을 조절한다.
그 외에 십이경별, 십이경근과 십이피부라는 것이 있다. 십이경별은
십이정경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경맥이다. 십이정근은 경각계통과 지체외주와의
연결되고 소속되는 부분이다. 그의 기능 활동은 경락 기혈의 자양에 의존되며
십이경먁에 한하여 조정된다. 십이피부는 십이경맥 및 그에 소속되는 경맥이
인체 피부표면에서의 분포로서 인체의 제일 바깥 층을 둘러싸고 그의
생리기능은 인체의 정기에 의존되고 특히 위기의 온양에 의하여 진행된다.
제2절 십이경맥
Ⅰ. 십이경맥의 명칭의 분류
1. 명명의 원칙
지체의 안쪽에 분포되는 경맥을 음경이라 부르고 지체의 바깥쪽에 붙포되는
경맥을 양경이라 부른다. 그 중 지체의 내측에서 앞에 것을 태음이라 하고
중간에 것을 궐음이라 하며 뒤에 것을 소음이라 한다. 지체의 외측에서 앞에
것을 양명이라 하고 중간에 것을 소양이라 하며 뒤에 것을 태양이라 한다.
대개의 음경은 각각 하나의 장부에 귀속되며, 명경은 모두 그에 소속되는 장부의
이름으로 명명한다. 그리고 상지에 분포된 경맥은 그 경맥의 명칭앞에 ‘수’라는
글을 달고, 하지에 분포되는 경맥은 그 경맥의 명칭 앞에 ‘족’이라 글을 단다.
2. 구체적인 명칭
십이경맥은 각 경맥과 연계되는 장부의 음양속성 및 지체에서의 순행부위의
부동함에 의하여 수삼음경, 수삼양셩, 족삼음경, 족삼양경 등 네 가지로
나누는데, 수삼음경은 수태음폐경, 수궐음심표경, 수소음심경을 포괄하고,
수삼양경은 수양명대장경, 수소양삼초경, 수태양소장경을 포괄하며, 족삼음경은
족태음비경을, 족궐음간경, 족소음신경을 포괄하고, 족삼양경은 족양명위경,
족소양담경, 족태양방광경을 포괄한다.
Ⅱ. 십이경맥의 순환경로와 교접의 규율
1. 십이 경맥의 순환경로
수삼음경의 순행은 흉부에서 시작하여 배부를 지나 손가락의 끝부분에 달하고,
수삼양경은 손가락의 끝부분에서 배부를 지나 두면부로 올라가고, 족삼양경은
두면부에서부터 아래로 순행하는데 구간과 하지를 지나 발가락 사이에서 멎고,
족삼음경은 발가락 사이에서부터 위로 순행하여 흉복부에서 멎는다.
개괄한다면 즉 ‘수의 삼음은 흉으로부터 손으로, 수의 삼양은 손으로부터 두로,
족의 삼양은 두로부터 발로, 족의 삼음은 발로부터 복으로 간다.’라고 한다.
2. 십이경맥의 교접 규율
(1) 음경과 양경의 교접
음경과 양경은 사지 부분에서 서로 만난다. 즉 수태음폐경은 완부의 뒤에서
수양명대장경과 서로 교접되고, 수소음심경은 손가락에서 수태양소장경과
교접되며, 수궐음심포경은 손바닥에서 수소양삼초경과 교접되고 족양명위경은
발등에서 족태음비경과 교접되고, 족태양방광경은 새끼발가락에서 족소음신경과
교접되며, 족소양담경은 족궐음간경과 교접된다.
(2) 양경과 양경과의 교접
같은 이름을 가진 수와 족의 삼양경은 두면부에서 서로 교접한다. 예를 들어
수족의 양명경은 모두 코를 통과하고, 수족의 태양경은 모두 안쪽 눈귀를
통과하며, 수족의 소장 방광경은 모두 좌우측 눈귀에서 만난다.
(3) 음경과 음경과의 교접
삼음경은 흉복부에서 교접된다. 즉 족태음경과 수소음경은 심장 안에서
교접되고, 족소음경과 수궐은심경은 가슴속에서 교접되며, 족궐음간경과
수태음경은 폐에서 교접된다.
간단히 말한다면 십이경맥의 교접규율은 수삼음경과 수삼양경은 손에서
만나고, 수삼양경, 족삼양경은 발에서 만나고, 족삼음경과 수삼음경은 흉복부에서
서로 만난다. 이러한 방법으로 음양이 서로 연결되고 무한히 순환하는 하나의
순환경로를 형성한다.
Ⅲ. 십이경맥의 분포규율과 표리관계
1. 분포규율
(1) 두
두는 모든 양이 모인 것으로서 수와 족의 삼양경은 모두 두부에 모이게
되는데 그의 분포규율은 수와 족의 소양경은 두부의 양측을 순행하고, 수와 족의
양명경은 면부를 순행하고, 족태양경은 후두항부와 후항부를 순행하고,
수태양경은 볼은 순행한다.
(2) 구간부
수나 족의 삼음경은 흉복부를 순행하고, 수와 족의 삼양경은 요배부(오직
족양명위경만은 신체 앞면을 순행한다)를 순행한다.
(3) 사지부
사지 경맥의 분포 규율의 태음은 사지의 내측을 순행하고 양경은 사지의
외측을 순행한다. 사지의 내측에 분포된 규율은 태음의 앞을, 궐음은 중간을,
소음은 두를 순행한다. 상지의 외측에 분포된 규율은 양명은 앞을, 소양은
중간을 태양은 뒤를 순행한다.
하지의 내측에 분포된 규율은 내측 복사뼈로부터 위로 8치 올라가 그것을
기준으로 8치 이하에서는 궐음이 앞을, 태음이 중간을, 소음이 뒤를 순행하고
8치 이상에서는 태음이 앞을, 궐음이 중간을, 소음이 뒤를 순행한다. 하지의
외측에 분포된 규율은 양명이 앞을, 소양이 중간을, 태양이 뒤를 순행한다.
2. 표리관계
수족의 삼음경과 삼양경은 별경을 통하여 별락과 서로 통하게 되어 6쌍의
표리가 서로 상합되는 관계가 형성된다. 즉 수태양소장경은 수소음심경과
수소양삼초경은 수궐음심포경과 수양명대장경은 수태음폐경과 족태양방광경은
족소음신경과 족소양담경은 족궐음간경과 족양명위경은 족태음비경과 서로
표리관계로 되는 것이다. 무릇 표리관계로 되는 경맥은 모두 사지 내의 양측의
상대적인 위치를 순행하며 손과 발에서 교접된다.
십이경맥의 표리관계는 표리 두 개 경맥이 상호 교접되어 연계를 가강할 뿐만
아니라 상호간에 동일한 장부에 귀속되므로 표리의 장부가 생리상에서 상호
배합되고 병리 상에서 상호 영향을 준다. 치료에 있어서도 상호표리인 두 개
경맥의 수혈은 상호 교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Ⅳ. 십이경맥의 유주 순서
십이경맥은 인체의 내외에 분포되며 경맥중의 기혈의 운행은 무한히 순환되는
것이고 상호 지장하는 것이다. 즉 수태음폐경으로부터 시작하여 수양명대장경,
족양명위경, 족태음비경, 수소음심경, 수태양소장경, 족태음방광경, 족소음신경,
수궐음심포경, 수소양 삼초경, 족소양담경, 족궐음간경의 순서로 유주하고, 이것은 또 다시
수태음폐경으로 유주되는 것으로 부단히 왕복하고 순환하는 것이다.
“결론”
본절에서는 중점적으로 십이경맥의 순행경로, 교접의 규율, 분포와 표리관계
및 유주의 순서를 토론하였다.
십이경맥은 정경이라고 부르는데 경과 상대되어 부르는 것이다. 가격은 모두
일정한 순행노선을 가지고 있고 고정적인 수혈과 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을
가지고 있으며 음양 두 개 경 사이에는 표리관계이고, 서로 배합되고 매개
경맥은 또 상응된 장부와 결속되므로 전신의 기혈을 운행하고 내외상하를
연락하는 주요한 통로이다. 때문에 정경이라 부르고 경맥의 수가 열 두 개이므로
‘십이정경’이라 부른다.
십이경맥 순행의 전반적인 원칙은 ‘음경은 위로 상승하는 것이고 양경은
아래로 하강하는 것이다.’ 십이경맥의 순행경로와 교섭 규율은 수삼음은
흉부로부터 손으로 가고, 수삼양은 손에서 머리로 가고, 족삼양은 두로부터 발로 내려가 족삼음과
교섭하고 족삼음은 발로부터 (흉)복부로 올라가 수삼음과 교섭된다. 이외에
십이경맥이 체내에서 순행은 일종의 연락하고 소속되는 결속관계로서 음은 장에
소속되고 부를 연락하며 양은 부에 소속되고 장을 연락하며 수경은 음으로부터
양으로 나오고 족경은 양으로부터 음에로 들어간다. 그의 기혈유주는
수태음폐경에서 시작해 족궐음간경에서 끝나 또 다시 수태음폐경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러하여 ‘음양이 서로 연결되고 무한히 순환되는’하나의 순환계통을
형성시킨다.
** 경락의 길이 - 난경 23 난
二十三難曰 : 手足三陰三陽脈之度數, 可厥以不?
然, 手三陽之脈, 從手至頭, 長五尺, 五六合三丈. 手三陰之脈, 從手至胸中, 長三尺五
寸, 三六一丈八尺, 五六三尺, 合二丈一尺. 足三陽之脈, 從足之頭, 長八尺,
六八四丈八
尺. 足三陰之脈, 從足之胸, 長六尺五寸, 六六三丈六尺, 五六三尺, 合三丈九尺.
人兩足
脈, 從足至目, 長七尺五寸, 二七二丈四尺, 二五一尺, 合一丈五尺. 督脈, 任脈各長乍
四尺五寸, 二四八尺, 二五一尺, 合九尺. 凡脈長一十六丈二尺. 此所謂經脈長短之數也.
제3절 기경팔맥
기경팔맥은 충맥, 임맥, 독맥, 대맥, 음교, 양교, 음유, 양유맥의 총칭이다. 그의
분포는 십이경맥처럼 규칙적인 것이 아니고 또 장부와 직접적인 결속관계가
없고 상호간의 표리관계가 없으므로 십이경맥과 달리 ‘기경’이라 부른다. 이것은
8가지이므로 ‘기경팔맥’이라 부른다.
기경팔맥은 십이경맥 사이를 종횡의 방향으로 교착하므로 십이경맥 사이의
연계를 밀접히 하고 십이경맥의 기혈을 조절하여 또 폐, 신 등 장 및 여자포, 뇌,
수 등 기항의 부의 생리, 병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그들 중의 각개
맥은 각각 다른 생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독맥은 배부의 정중선을 순행하고
수족삼양경 및 양유맥과 여러 차례 교합되므로 체내의 양경을 감독할 수 있다.
때문에 ‘양맥의 해’라고도 한다. 또한 독맥은 척수를 통하여 골로 들어가고
척수로부터 신으로 갈라져 나오므로 골, 척수, 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특히
남성의 생식기능과 밀접히 관계된다.
임맥은 복부의 정중선을 수행하고
수족삼음경 및 음유맥과 여러 번 교합하므로 인체의 음경을 총 담당하고 있다.
때문에 ‘음맥의 해’라고 부른다. 또 이 맥은 포중으로부터 시작되므로 여자의
임신과 관계되며 ‘임은 포태를 주관 한다’라고도 한다. 충맥은 또 ‘혈해’라고
부르며 부녀의 월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대맥은 허리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종행하는 모든 맥을 단속할 수 있다. 음유와 양유는 눈을 자양하며 눈시울의
개합을 관리하는 기능이 있고 하지의 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음양유맥의
생리기능은 주로 음맥과 양맥을 연락시키는 것이다.
“결론”
충, 임, 독, 대, 음교, 양교, 음유, 양유맥은 정경과 같지 않으므로 기경이라
부른다. 이것들은 여덟 개 맥이므로 ‘기경팔맥’이라 한다. 그의 주요한 기능은
십이경맥의 기혈운행에 대한 축일과 조절작용이다. 이것으로서 상호간의 연계를
촉진시키고 인체의 전신적인 통일을 가강시킨다. 그 중 충, 임, 독 등 삼맥은
인체의 생식 기능을 조절시키므로 충임을 조절하는 것은 부녀의 월경을
치료하는 중요한 원칙이며 임독을 온양하는 치료방법은 남녀의 생식기능 감퇴를
치료하는 주요한 방법이다.
제 4절 경락의 생리기능과 경락학설의 응용
Ⅰ. 경락의 생리기능
경락은 전신의 기혈을 운행시키고 장부지근을 연락하고 내외상하를 구통하고
체내의 각 부분의 기능 활동을 조절하는 통로이며 그의 주요한 생리기능은
아래의 네 가지로 표현된다.
1. 표리상하를 구통 하고 장부기관을 연락 한다
십이경맥 및 그의 분지는 서로 종횡의 방향으로 교착되어 표리를 출입하고,
상하를 교통하고 장부를 결속하고, 기경팔맥을 연계하고, 십이경맥 및 십이경근,
십이피부를 구통하여 근맥피육을 연락하므로 인체의 각개 장부조직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표리내외지체상하 등이 상호간에 긴밀히 연결되고
협조공제 하는 통일적인 정체를 구성할 수 있게 한다.
2. 기혈을 운행시키고 장부조직을 유양 한다
기혈은 인체의 각개 장부조직기관의 기능 활동을 유지하는 주요한 물질이며,
기혈이 전신을 운행하여 그의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경락의
전주통도에 의존되는 것이다. 즉 기혈은 경락을 통하여 전신을 운행하고 음양을
영양하여 근골을 유윤하고 관절을 윤활하여 인체의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것이다.
3. 감응을 전도 한다
각종신호를 전달하는 것은 경락의 또 하나 중요한 생리기능이므로 경락은
인체의 각 구성부분 사이의 신호를 전달시키는 전달망이다. 특정 체표가 어떤
자극을 받았을 때에는 그 자극이 경락을 따라 체내의 관계되는 장부로
전달되므로 이것으로 하여금 상응된 반응을 일으킨다. 반대로 장부의 기능
활동의 변화 역시 경락을 통하여 체표의 상응된 부분에 반응되는 것이다. 경락은
전신을 순행하는 신호의 전달망을 이용하여 정체의 신호를 매개 국부에 전달될
수 있으므로 매개 국부가 정체의 축영으로 된다. 침자할 때 얻어지는 ‘득기’와
‘행기’ 현상이 곧 경락이 감응을 전달하는 표현이다.
4. 기능의 평형을 조절 한다
경락은 기혈을 운행시키고 음양을 협조시켜 인체 기능의 상대적인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인체의 질병이 발생되었을 때에는 기혈과 음양의 실조가
나타나므로 수혈에 침을 놓고 뜸을 떠서 경락의 조절작용을 촉진하며 기혈을
협조시키고 음양의 평형을 회복시킨다. 실험에서 증명되다시피 경락의 일정한
혈위에 침자 한다면 장부기능에 대한 조절작용이 나타나므로 항진된 병리변화는
억제되고 억제된 병리변화는 정상적인 활동 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
Ⅱ. 경락학설의 응용
1. 병리변화를 설명 한다
질병이 발생된 후 결락은 병사를 전달하고 병증변화를 반영하는 통로로 되고
있다. 즉 외감병에 걸렸을 때에는 사기는 경락을 통하여 체표로부터 체내로
전달되고 내상에 의한 잡병인 경우에는 병이 걸린 장으로부터 경락에 의해
전변되어 다른 장에 지장을 준다. 병리변화에서도 장부의 기혈과 음양의 단단한
경락을 통하여 체표에 반응되는 것이다. 위에서 설멍한 것이 곧 경락학설의
병리적인 의의인 것이다.
2. 질병에 대한 진단을 지도 한다
경락은 인정한 순행부위와 연결되고 소속되는 장부를 가지고 있으므로 상응된
장부의 병증을 반영할 수 있다. 때문에 임상에서는 질병이 발생된 부위, 경락이
순행할 때 지나가는 곳, 소속되는 장부 등을 근거로서 질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이외에 임상실험에서는 경락이 순행하는 경로에서 경기가 가 직결된 어떤
혈위에 명확한 압통이 나타나거나 결절상 혹은 조삭상인 반영적 물질이
나타나거나 피부의 어느 국부에 형태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도 질변의 진단에 방조적인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3. 임상에서의 치료를 지도 한다
결락학설은 임상 실험을 광범위하게 지도하고 있다. 특히 침구, 안마와 약물
치료법에 있어서 더욱 큰 지도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침구와 안마요법으로
치료할 때에는 경락학설에 의하여 변증하며 질병이 어느 경에 소속되었는가를
판정한 후 경락의 순행경로와 연결 범위에 근거하여 치료할 부위와 혈위를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약물 치료를 진행할 때에는 먼저 병리변화가 발생된
장부와 경락을 똑똑히 판정한 후 약물의 다른 귀경에 근거하여 그 경에
작용하는 약물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그 외에 지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침자마취, 이침, 전침치료법 등도 모두 경락학설의 이론 지도아래서
생산되고 발전된 것이다.
“결론”
본절에서는 경락의 생리기능과 의학에서의 응용을 토론하였는데 중점은
생리기능에 두었다.
경락계통은 전신에 분포되고 기, 혈, 진액은 주로 경락을 자기의 운행통로로
하여 전신에 분포되며 유양, 온후, 자윤 등 작용을 발휘하는 것이다. 장부와 장부
사이, 장부와 각 조직결구사이에 있어서도 경락을 통하여 밀접히 연결시켜
각자의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시킨다. 때문에 경락의 생리기능은 내외를
구통시키고 상하를 연락하며 인체의 각개 부분을 유기적인 정체로 형성시키고
경락의 조절 약용에 의하여 정상적인 생리활동을 유지하는 것이다. 경락은 기,
혈, 진액 등 생명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질들을 전신에 운행시켜 인체에
충분한 영양을 흡수하여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진행하게 한다. 그 외에 경락은
인체 신호를 전달하는 전달망으로서 각종 신호를 접수하거 보내는 것이다.
위 내용은 중의학의 기초에서 인용하였습니다.
2005년 8월 http://www.oocities.org/kr/hmac62/tw.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