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락지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995 년에 한국 맹인교회를 출강하면서 68 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락지압의 수기와 이론을 앞이 안보이는 시각 장애인에게 무료로 경락지압을 전수하신 을지 지압원의 오병렬 선생님의 열정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내용은 직접 손으로 전수받은 내용과 침술원을 개원하여 그간의 치료 임상을 토대로 하면서 넓은마을의 이료 동호회에 올라와 있는 경락지압을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혀 두면서 여러분의 임상에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람니다.

우리가 보통 지압 이라고 하는 말은 말 그대로 손으로 누른다 라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그 내용이나 동작을 손쉽게 알수있습니다.
일상의 의료 관계 에서도 지혈을 시킬때 출혈 부위나 통증 부위를 지압하게 됩니다.
또한 질병시에 일정 부위를 손으로 눌러 보아서 압통증을 검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침구 시술시에도 경혈을 손으로 잘 눌러보면서 그 정확한 위치를 확인합니다.
또 우리들은 배우지 않고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지않아도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픈 부위로 손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압 요법이란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눌러서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같이 지압은 간단하고 알기 쉬워서 말 만으로도 그 내용이 연상 되는것은 지압 요법의 크나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압 이라고 해서 반듯이 쉬운 것만은 아닌것입니다. 최소한 지압요법이란 아무렇게나 눌러서 되는것은 결코 아닌것입니다. 경락지압은 지압요법의 원리원칙을 준수하여 절도있는 압법을 가지고 우리 몸의 12 경락의 경로를 따라서 시행하여야 합니다.
특히 맹인들이 시술하는 안마 마사지 수기요법에도 그 수기에 적절한 압법이 있으나, 그의 형태는 유사 할런지는 모르겠으나 지압의 본질이나 원리 원칙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고 경락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것에서 대별됩니다.
크게 안마와 경락 지압의 차이점을 들어 보면 우선은 당연히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고 수기에 있어서도 누를 때에도 점(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냐 아니면 면(손 전체)으로 누르냐에 있으며 누르는 지속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땅히 진단이 우선되어야하며 이것에 의한 증의 결정은 무엇보다도 최우선이어야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을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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