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교 과정

(3) 專修學校 시절

 1934년 大東商業學校가 설립되기 이전에 전수학교의 시절이 있었다. 1931년에 첫 입학생이 있었고, 이들이 졸업한 것은 1933년이었다. 즉 이들이 專修科 1회 졸업생인 것이다. 2회는 1932년에 입학하여 1934년에 졸업하였다. 1회 졸업생은 20명, 2회 졸업생은 19명이었다.

전수과 2회 졸업생인 김형술 동문은 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고하고 있다.

 "어려운 시절이었어요.그러나 배움에 대한 집념만은 모둘들 대단했지요. 저는 가회동 임시 校舍에서 공부할 때부터 고창한 선생의 마루방에서 기숙하며 공부했어요."

 이 때 전수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의 일부는 대동상업학교가 설립된 이후에 다시 편입학하여 공부를 계속한 학생들도 있었다. 대동상업학교 1회부터 3회 졸업생들 중 일부가 편입학한 학생들이었다.

 전수학교는 31년부터 시작하여 1934년 졸업생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그 후 '대동'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