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사
푸르러라
오동 ! !
무궁한 대동 건아의 앞길에 힘이 있거라
이천 꽃사내의 빛이거라
오직
빛이거라
오동의 맑은 정기 스며드는
겨레의 빛이거라
그리고
힘이거라
한평생 흘린 피땀
대동혼의 넔이어라
(1954년 박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