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기획

   1.전자상거래 사업 전략 수립

      4. 전자상거래의 국내 현황

1) 국내 전자상거래의 역사

 

① 인터넷의 활용된 시점을 보자면 1982년 서울대와 구미의 KIET(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간에 구축된 SDN(System Development Network)을 시초로 1991년 미국과 56Kbps급 회선을 연결하였다.

 

② 이후 국내에서 인터넷 전자상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96년 롯데백화점과 데이콤 인터파크에서 인터넷에 쇼핑몰을 개설한 이후부터이며, 삼성 SDS, 현대 정보기술, 두산 정보통신, 무역협회는 인터넷 접속서비스(ISP)를 시작하였다.

 

③ 1999년 기준 국내에서 약 1천여개의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개설되어 있으며 전자상거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 국내 전자상거래의 추세

 

① 인터넷의 보급률은 매우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전자상거래를 위한 기반구조는 아직도 매우 취약한 형편이다.

 

② 최근 소위 “인터넷 라운드”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의 범위, 적용대상, 규제사항, 전자문서 및 전자서명에 대한 법적효력 부여, 전자문서에 대한 법률 관계 확립, 전자거래의 안전성 확보, 공인인증기관의 운용, 전자거래 촉진 시책 추진, 전자거래 촉진 기반 조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자거래 기본법"과 "전자서명법"이 1998년 하반기에 국회에서 통과되어 1999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③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의 규모는 전세계적으로 볼 때 1996년 일반소비재의 경우 5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2000년에는 1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이다.

 

④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는 국내 보안시스템 개발 업체들의 기술력이 크게 향상되어 가격대비 성능에 있어 외국산을 능가함에 따라 보안 시스템 도입을 주저하던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시작(1998년 100억 시장, 1999년 400억 예상)하였으며, 한국정보보호센터는 128비트 대칭키 암호 알고리즘(SEED)에 대한 최종 개선안을 공고하고 국가 표준으로 제정을 추진중이다.

 

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직 태동기 시점으로 서비스 환경이나 사회적 제반구조가 미흡한 상태이고 미국을 비롯한 외국의 대형 업체들이 국내 시장의 진출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⑥ 전자상거래에 대한 중요성들이 사회전반으로 인식되어 이를 위한 각종 지원들도 강구되어지는 시점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내 시장의 확대를 통해서 경쟁력 확보해야 한다.

 

 

3) 주요 기관별 전자상거래 추진 현황

 

① 데이콤

- 1996년에“인터파크"라는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2개 회사와 함께 “커머스넷 코리아(CommerceNET Korea)”를 설립하였다.

 

- 커머스넷(CommerceNET)은 세계적인 조직을 갖고 있는 비영리 컨소시엄으로써 이를 우리나라에서는 데이콤의 주도로 전자상거래를 성장시키고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시스템을 표준화하기 위한 국제 움직임에 참여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다.

 

② 한국과학기술원

- 1996년 쇼핑몰의 집합체라는 타이틀을 가진 "메타랜드”라는 쇼핑몰을 통해 각각의 쇼핑몰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여러 백화점을 방문하는 효과를 제공하는 쇼핑몰들의 쇼핑몰로써 목표는 비교 쇼핑 기능과 원스톱 쇼핑, 원스톱 전자 지불이다.

 

- 기존의 사이버 쇼핑몰 보다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보안 관련된 시스템은 ICEC(International Center For Electronic Commerce : 국제 전자 상거래 연구 센터)에서 연구한 인증절차를 따르고 있으며 전자지불을 위한 신용카드 결제시에는 SET(Secure Electronic Transaction) 표준을 준수한다.

 

③ 한국통신

- 1999년 12월에는 전자상거래상의 보안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함께 SET(Secure Electronic Transaction) 구축을 위한 협정을 맺었다.

 

- 한국통신은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 측으로부터 지불수단, 시스템 등의 기술 지원을 받아 인터넷상의 쇼핑몰과 유통업체, 금융기관, 인증기관을 연결하는 SET 시스템을 구축하여 1998년 초에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00년 2월부터 전자상거래 서비스이다.

 

④ 정부기관

- 1998년까지 총론적인 접근에 치중하였던 태도를 바꿔 1999년 '전자거래기본법'을 제정하고 '전자상거래법'을 준비하는 등 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한 기본 환경을 마련하였다.

 

- 세부 분야별로 구체적인 시책을 개발, 추진하여 전자상거래 체제의 조기 정착과 확산을 통한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⑤ 소비자 단체 및 기타 단체

- 변화되는 상거래 행위로 말미암아 수반되는 각 사회 제도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소비자 관련 단체에서도 준비하고 있다.

 

- OECD등의 단체는 인터넷상의 상거래에 관한 문제를 중요 과제로 삼고 관련 부처에서 이에 대비하고 있다.

4) 전자상거래 장애 요소

① 온라인 거래에 대한 이용자의 마인드가 충분하지 않아 아직까지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수요가 부족하다.

② 물류 체제의 취약하다.

③ 암호 및 보안 기술에 대한 기술이 미비하다.

④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결제 수단 및 인증체계의 미비히다.

⑤ 법·제도적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이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

⑥ 통신망의 속도 및 안정성이 떨어진다.

 

5) 전자상거래 활성화 대책

① 암호 및 보안기술에 대해 정부가 확고한 정책 방향을 가지고 산업을 선도하여야 한다.

② 물류체계에 대한 사업자간의 견고한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③ 안정적이고 신뢰성있는 결제수단의 확보가 필요하다.

④ 공신력 있는 인증제도의 시행 및 인증체계의 확보가 필요하다.

⑤ 이용자 마인드 고취 및 수요 확대를 위한 사업자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⑥ 전자상거래를 위한 각종 법·제도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