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발의 저림 |
사람은 손·발을 많이 움직이면서 산다. 손·발을 많이 움직이면 건강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이롭지 못하다. 그러나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과 신경의 피로를 일으키게 되어 손과 발의 저림·마비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긴잠이나 스트레스도 손·발의 냉증을 초래하고 손저림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때 수지침요법에서는 서암뜸을 기본방에서 3~4장 떠준다. 꾸준히 1일 2~3회, 1회 3~4장씩 떠주면 손이 따뜻해지면서 전신의 혈액순환을 유도시켜 손·발저림이 없어지게 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손의 상응부위인 4지의 기정혈과 발상응부위인 5지의 기정혈을 사혈하면 증상이 완화되고 해소될 수 있다. 손·발 건강관리법 대뇌와 손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대뇌반구의 운동중 ½이상이 손에 관한 운동이다. 대뇌반구에서는 기계적인 작동만을 시키는 거시 아니라,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감각의 표현과 정보를 입수한다. 기분이 좋으면 손이 부드럽고, 따뜻하면 긴장이 풀어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손을 자유자재로 잘 움직이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두뇌가 긴장되면서 손이 싸늘해진다. 손움직임도 자유롭지 못하고 우둔해지며 모든 감각이 운동에 장애가 일어난다. 손운동은 많이, 따뜻하게, 부드럽게 할수록 건강에 이롭다. 손을 지압하거나 기계적 자극을 주는 것도 매우 좋다. 대뇌는 손을 관장하는 부위가 많으므로 손운동을 하면 자연히 대뇌를 활성화시키게 된다. 손운동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손운동은 전신운동이며 대뇌 운동이다. 수지침에서는 알루미늄 지압봉을 이용한다. 알루미늄은 보온 효과와 이온화 경향이 높아 생체전류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알루미늄 지압봉으로 손운동을 하면 손이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진다. 손이 차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는 냉증이 생기며, 심장쇠약이나 고혈압증이 발생되고 뇌압이 높아지게된다. 손은 항상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발은 가장 많이 혹사당하는 부분이면서 가장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이다. 귀가 후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발의 혈액순환을 유도시키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이온 발지압판을 TV를 보거나 담소중에 밟아주면 심장에서 가장 먼 발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발저림·뻣뻣함이 해소되고 예방도 된다. |
● 조절법 고전에서 말하기를 손가락 1~2지에 저린 증상이 나타나며 힘이 없고 마비증상이 나타날 경우 3년 이내에 중풍이 온다 하였다. 손·발의 저림은 중풍의 전조증상으로 보고 있으며, 일상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손·발저림은 척추신경·자율신경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척추의 왜곡은 척추분절에 해당되는 손·발·팔·다리의 저림으로 나타나고, 심할 경우 마비증세도 나타나게 된다. 수지침에서는 이러한 모든 증상과 질환이 5장6부의 부조화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삼일체질과 운기체질에 따른 오치처방을 이용하여 장부의 허실을 조절한다. 양실증은 대장승방, 신실증은 심정방,음실증은 신정방으로 조절시키고, 척추 상응 부위인 B3,4,5,6, B19~24부위의 과민압통 반응점에 다침한다. 팔저림으로 자다가 깨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때 발목 상응부위(N5,F5,E42,J3,I3,M30)와 손목 상응부위(C9,K10,G11,L3,H3,D3)에 1호 서암봉을 반지끼듯이 뺑 돌려가며 붙여주면 팔저림·다리저림 해소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강력히 시켜주는 수지침팔찌를 저린쪽 손목에 착용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