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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 사람 : |
비가 <shapperd@hanmail.net> [ 주소록에 추가] |
| 받는 사람 : |
산사랑 <kc43@lycos.co.kr> |
| 날짜 : |
Thu, 27 Jul 2000 13:38:06 KST |
| 제목 : |
애태우지 마세요. |
날씨가 당신의 마음처럼 뜨겁습니다.
메일 다 써놓고 파일 찾다가 메일 다 날라 갔네요
디시 쓰려고 하니까
학교 갈시간이 넘었네요
신행 독후감 읽고 있었거든요
당신의 마음들을 느끼고 또 느끼고
아주 감명 받으며 읽었어요.
보고 싶은 그대 안녕..s
---------> 받은 메일 내용 <----------
From : "산사랑" <kc43@lycos.co.kr>
>>안녕하세요.
>>근데 미안해서 어떻게해요.
>>지금 시간인데 안타까워 죽겠네요.
>>
>>제가 있는 4층의 전화가 전부 불통이예요.
>>아침에 신고 해놨어요.
>>수리가 바로 될줄 알았는데 잘 안되나봐요.
>>
>>너무 답답해서 친구 회사에 지금 와 있어요.
>>메일이라도 보낼려구요.
>>친구가 저기 있는데 대화방은 힘들것 같에요.
>>어쩌죠...?
>>친구회사가 저 있는데서 1Km정도 떨어져 있거든요.
>>
>>숙이씨..!
>>너무 많이 보고 싶은데 참 답답하네요.
>>오늘은 안될것 같네요.
>>오후엔 친구가 부평에 있는 부대에서 전역을 하는데
>>전역식에 참석하기 위해 갈거거든요.
>>
>>오늘 참 덥네요. 잘 보내시구요.
>>다녀와서 메일 다시 보낼께요.
>>친구가 오네요. 그대가 없으면 난 어찌 살까요..?
>>아듀.........
>>===================================
>>언제나 幸福하세요. kc43드림.
>>===================================
얼굴문자 - http://mcgyber.com.ne.kr
시리님이 방명록에 적은 글입니다.. - 얼굴문자홈페이지
내가 있음을 기억해 |
모든 사람이 외면하는 그때에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해
눈물이
나오려고 하구
외로운 날에 아무도 몰라줘도
나의 마음이 항상
너와 함께 있음을 기억해
찾아주는
사람도 찾아갈 곳도 없는 어느날의 너를 위해 
나는 언제나 마음을
비워둔 채로
널 기다리고 있을꺼야
내가 필요할 그런 날에
내 이름을 불러주면
언제라도 너를 향해 달려갈
내가 있음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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