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낸 사람 : |
비가 <shapperd@hanmail.net> [ 주소록에 추가] |
| 받는 사람 : |
산사랑 <kc43@lycos.co.kr> |
| 날짜 : |
Sat, 29 Jul 2000 07:04:56 KST |
| 제목 : |
[RE]"아름다운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그대에게." |
안녕히 주무섰어요?
메일 많이 기다리셨지요?
죄송해요.
어제는 컴에 있을 시간이 정말 없었어요.
학교에서 메일 잠깐 회오리 지나가듯 잠깐 밖에 열어
볼수가 없었어요.
그나마도 취업 설명회를 2시간이나 4층에서 있어서
더군다나 더그랬어요.
저 면접가요.지금 막 수영가는 거 보고 옷갈아
입다 말고 메일 보내는 거예요.
휴가 잘 보내세요
제 생각 하시지 말고요.
삼악산 잘다녀오시구요.
소나기가 있을 거라니까 비 조심하시구요.
정말 틈틈이 메일 보내 드릴께요.
제가 늘 보고 싶어 한다는거 있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세요.
지금도 보고 싶어요.늘 곁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힘이 나신다면서요. 힘내세요.
저도 오늘 면접 잘하고 올께요.
메일 보낼때면 끝에 인사 하기가 항상 서운한거 있죠.
벌써 떠나신거는 아닌지 모르겟네요.
이메일 보시고 즐겁게 가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녕........
..........s ..........s...........s........s........
---------> 받은 메일 내용 <----------
From : "산사랑" <kc43@lycos.co.kr>
풀잎사랑님에게
내일부터 휴가라고 생각하니 왠지 서운하네요.
일년에 단 한번뿐인 휴간데 당연히 기뻐야 하지
않나요..? 근데 왜 기쁘지가 않치요..?
숙이의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좋으련만...
대화방에서 만났으면 좋으련만......
메일이라도 받았으면 좀 덜 하련만......
항상 옆에 끼고 다닐수 있게 노트북이라도
장만해야 겠네요.
휴가때 어디에 있던 우리둘만의 공간을 만들께요.
그 공간에서 우리 둘만의 휴가를 보내요.
밤하늘에 아름다운 불꽃을 수놓으면서...
그대를 위해 저 밤하늘에 수많은 붗꽃을 피웁니다.
그대를 사랑해요. 산사랑은.......
산사랑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