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os Korea: Tripod | BBS4U | Mail | Club | Kebi
 
 welcome ~ !
 kc43
 편 지 함
 받은 편지
 편지 쓰기
 지운 편지
 동영상메일 쓰기
 수신 확인
 편지함 선택

 
 카드보내기
 주 소 록
 환경설정
 편지함 관리
 추가 기능
 자기정보관리  
 Network
 My Homepage
 My Club
 
 Logout
 
 편지 읽기
136개의 편지중 25번째입니다.
편지목록 | <<이전 |다음>> 
  편지를
 
보낸 사람 : 비가  <shapperd@hanmail.net> [ 주소록에 추가]
받는 사람 : kc43@lycos.co.kr
날짜 : Mon, 31 Jul 2000 23:18:27 KST
제목 : 주소도 없이 보낼뻔했네요(1편)

오늘 잘지내셨어요?
뭐 하셨는데요? 아참 홍기 아씨 만나셨다구요?
오늘 날시 좋으니까 걱정 되던걸요?
좀쑤셔 하실것 같아서 걱정 많이 햇어요.
다행이에요. 서해안 가신다니(서해안 어딘지는 모르지만요)
2일까지라면서요 ,어떻게 2박 3일을 가요?
회사에 충실 하셔야지요.
먹기 위해 일하신다고 생각 하시면 안되요.
물론 나보다 식구들 때문에 희생하신 세월이 더 많지만
결국 식구 위하는게 나자신을 위한것 아닌가요?
우린 모두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나보다 먼저 남을 위해서...
남자는 일이 있어야 해요.일을 통해서 살아 있음을 
실감하셔야지요.
회사 그만두다니요. 날이면 날마다 배낭메고 산에만
다니실려구요?
취미도 사랑도 틈틈이 짬을 내서 해야 즐겁게 느껴지는거
라생각 합니다.
일이 좋아서 하셔야 하는데 지겹게 느껴져요?
잠깐만 그러시기 바랍니다.
요즘 큰애들은 권위 있는 아빠가 더 좋다는 설문 조사 보셧어요?
친구 같은 아빠에서 학년이 높을 수록 권위 있는 아빠를 
원한다는군요.
아이들도 점점 이기적이지요?
자기의 배경을 중시 하는거 아니고 뭐겠어요.
할수 없잖아요. 다들 그러는데 ...
그게 순리면 따라가면서 위로는 우리끼리 받으면 어떨까요.
서해안에 가셔서 그런 생각일랑은 말끔히 버리고 오세요.
아직은 너무 젊으셔서 일을 놓으시면 안되요.
그회사 사장님 불쌍하다. 전무님이 이런 생각 하고 있는것도 
모르고..안됬다..
일놓으시면 금방 할어버지 되요. 그래도 좋아요?
난 할아버지 싫더라.

있잖아요?
오늘 학교에서 한선생이(존칭은 생략..귀염둥이에게 예의가 
아닌걱 같아서..)홈이 확 바뀌었네요? 하면서 
머저 것은 아마추어가 만든게 표가 난데나요?
지금은 아마 아닌가?
그예기가 아니라요.
날씨를 링크 시켜 봤는데 안되서 물었더니..히히
자기 홈에 들어가더니 (예상대로) 정황교 홈을 탁 열더니
어 또 바뀌셧네?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날씨가 어디있었는데 해서 요기 있네요 했죠?
주소를 복사 하더니 해보데요?
우리가 이런줄 한선생이 알면 뭐라 생각 할까 ?
저 죽는줄 알앗어요.웃음이 새어 나와서요.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데더니 세상 말세야...
하는것 같아서 안 웃을수 있어야지요.
그생각만 하는 바람에 한선생이 어떻게 했는지는
하나도 생각 안나는거 잇죠/
그렇다고 또 물을수 있나요? 
전 정말 그대 생각만 하면 왜 그리 웃음이 밖으로 새어
나오튼지 모르겠다니까요?
이러다 입꼬리가 귀에 걸릴까 걱정이라구요.
무지하게 재미있네요.남이 모르는 사실을 나혼자서 알고
즐길려니까 재미가 넘치는데요.스릴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