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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 사람 : |
비가 <shapperd@hanmail.net> [ 주소록에 추가] |
| 받는 사람 : |
산사랑 <kc43@lycos.co.kr> |
| 날짜 : |
Thu, 03 Aug 2000 13:57:05 KST |
| 제목 : |
[RE]메일 일고 있어요. |
괞찮아요.그럴일은 없겠지요.뭐 아직 아무도 묻는 사람없네요.
한선생이 왓다갔어요.황급히 닫고 다시 써요.
다시 현대 인터넷반 다녀 보겟는냐구요.
엄청 아쉬운 소리해야되지만 원하시면 넣어드리겠다구요.
근데 전 정수 교육과정이 하고 싶은거거든요.
그리고 전 한번의 기회이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네요.
한선생이 신경 많이 써줘서 고마워요.
내일만 공부하면 월요일은 수료식하고 현대도
아듀해야겠네요.
특별한 교육기관이었어요. 제게는요..
그대를 만났잖아요.
사이버 친구로 만나서 서로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하고 좋아하고..
웃기는건지..잘된건지..정말 모르겠네요.
나중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지금만 지금 이순간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지금은 아주 행복해 하고 있거든요.
생명력을 느낄수 있어서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거든요.
수업 시작 종이 곧 울릴텐데 세 사람밖에 안왔어요.
완전 폐장이 된듯한 분위기 예요.
선생님인들 수업 하고 싶겠어요?
철없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회의감도 들거예요.
시작보다 끝이 좋아야 하는데..
우리도 끝이 좋을꺼죠?
---------> 받은 메일 내용 <----------
From : "산사랑" <kc43@lycos.co.kr>
>>정희 때문에 고민 많이 하시네요.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제가 다시 한번 읽어보니까 변명할수 있는 여지는
>>있을것 같네요. 학교동료가 물으면 '친구'...
>>진짜 친구가 물으면 '모르는 사람'...
>>신랑이 물으면 '학교동료'...
>>아무튼 신경쓰게 해서 미안해요.
>>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방명록의 이름 왼편에 조그마한
>>엑스표가 있어요. 그걸 클릭하면 패스워드 쓰라고 나올
>>거예요. 숙이씨 패스워드 써보세요.
>>잘 하면 지워질거예요. 먼저 회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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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幸福하세요. kc4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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