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Thu, 24 Aug 2000 20:32:51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많이 가다리셨겠군요 |
| 수신: | "산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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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디리시게 했군요.
그럼으로 해서 전 마음이 또 아프군요.
다시 한번 드릴께요.저도 듣고 싶어요.
내일은 용문에 가게 될거예요.
봄에 성묘를 못갔어요.사람 시켜서 벌초만 했거든요
그래서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갈까 하는데
비가 안왔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거든요.
제가 모신분이고 저를 손주며느리라고 예뻐해주셨어요.
생전에 이발도 제손으로 해드렸는데
벌초도 제가 해드리고 싶었는데
동훈이 아빠가 산에 가고 싶지가 않데요.
토요일은 개학인데 그날은 바쁠것 같아요.
월요일쯤 드릴까요?
그리고 저 맘만 먹으면 하루 여행 갈수 있어요
큰 맘 먹으면요....
2박3일 극기 수학여행겸 극기 훈련을 가거든요
그렇지만 당신을 만나는 일이 자신이 없어요.
두렵구요.
오늘 대학원 수강신청하러 갔어요.
지금 출발했다고 전화왔어요.
또 그리고 진한 키스를 보내셨군요.
지난번에도 받았는데...
오늘은 당신의 키스를 조용히 받겠습니다.
제 가슴이 녹아 내리는듯 합니다.
또 또 그리고 제 입술은 직접 보여 드리겠습니다.
입술만큼은 자신있어요.ㅋㅋㅋ
남들이 매력있다고 했거든요.ㅎㅎㅎ
남자들이 보면 키스하고 싶다고 하겠다고 했어요.ㅎㅋㅎㅋ
이건 진짜임.
그래두 제눈에 안경이니까 맘에 안드셔도
할수 없지요 뭐.
재미삼아 스캔한번 떠 볼까요?
주무세요 아주 편히요....
그리고 일거리 보내드릴께요
4편을 보내면 첫번째 이야기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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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사랑을 담을수 있는 정갈한 그릇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