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Wed, 4 Oct 2000 06:41:46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해장 잘하세요. |
| 수신: | "산" "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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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어떠세요?
머리 아프지 않으세요?
즐겁게 마신 술은 몸에 크게 해하지 않다던데요
해독이 잘 되도록 해장 잘하세요.
어제 체육대회는 달리기 한번 안하셨어요?
족구 하셨어요?
상품은 냉장고 타셨어요?
술만 많이 마시셨나 보다.
샤워하시고 북어 콩나물국 드시고 머리를 맑게
하시고 출근하세요.
운전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숙이가 옆에 있으니까 행복해 하시구요.
사랑해요.
--- 산 솔 <js0630@yahoo.co.kr> wrote: > 일찍
돌아올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붙잡는 바람에
> 하루 종일 있었어요.
> 술도 많이 마셨구요.
> 이제야 돌아왔는데 메일을 길게 못쓰겠네요.
>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일찍 자고 싶어요.
> 당신은 병원에 있었나요?
> 내일아침 일찍 당신이 메일을 열었을때 아무것도
> 없으면 당신 많이 서운할것 같에서 지금 보내고 있는데
> 잘 안보여요.
> 저 잘께요. 내일봐요. 당신 사랑합니다.
> =====
> 가을은 여인을 우울하게 만든답니다. 그 우울증의
> 치료법은 대화이구요.
> 가을을 타는 당신에게 제가 기꺼이 대화의 상대가
> 되어드리겠 습니다.
>=====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