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Wed, 4 Oct 2000 08:13:21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Re: 당신 말대로 좀 늦게 돌아왔네요. |
| 수신: | "산" "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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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겹쳐서 정말 지루하셨지요?
저도 그랬거든요.
메일도 없어서 심심하셨을거예요.
오늘 아침은 기분 좋으시죠?
고마워요.
당신이 어제 같이 술기운에도 메일을 보내시고
저 서운해 할까봐요?
맞아요 서운은 하겠지요.
그래도 당신이 그러실만하니까 그러셨으리라
이해할텐데 그냥 주무시지 그랬어요.
그런 당신의 마음을 더욱 사랑해요.
정말 보고 싶어요.
메일을 쓰고 있을때는 정말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져요
뜨거운 당신품이 그립구요.
ㅅ ㅏ ㄹ ㅏ ㅇ ㅎ ㅐ ㅇ ㅛ
--- 산 솔 <js0630@yahoo.co.kr> wrote: > 일찍
돌아올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붙잡는 바람에
> 하루 종일 있었어요.
> 술도 많이 마셨구요.
> 이제야 돌아왔는데 메일을 길게 못쓰겠네요.
>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일찍 자고 싶어요.
> 당신은 병원에 있었나요?
> 내일아침 일찍 당신이 메일을 열었을때 아무것도
> 없으면 당신 많이 서운할것 같에서 지금 보내고 있는데
> 잘 안보여요.
> 저 잘께요. 내일봐요. 당신 사랑합니다.
=====
> 가을은 여인을 우울하게 만든답니다. 그 우울증의
> 치료법은 대화이구요.
> 가을을 타는 당신에게 제가 기꺼이 대화의 상대가
> 되어드리겠 습니다.
=====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