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Thu, 5 Oct 2000 21:10:39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복구가 되었군요. |
| 수신: | "산" "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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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가 지금 왔어요.
아까 전화해보니까 시장하시데네요.
그래서 죽을 드리고 짐좀 싫고 지금 왔어요.
내일 퇴원하기로 하구요.
먹는 항생제로 약을 돌리고 이비인후과 스케줄이 잡히면
수술 날짜가 아직 확정이 안됬어요
환자는 밀리고 의료진은 부족하데요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하는군요.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잠이 쏟아지려해요.
식구들은 아직 안왔는데...
사랑의 행위가 무척 에너지를 소모하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당신을 만나고 온 날은 잠이 오나봐요
잘 주무세요.
근데 집은 잘 들어가셨나요?
도착 메일이 없으니까 그것도 걱정이 되네요.
제 메일 부터 기다리셨어요?
치.. give and take 가 아니라 tase and give네요
이제 숙이는 내사람이라 이거지요?
떠나갈일 없으니 안심된다 이거지요?
주무세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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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