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편지함 : js0630@yahoo.co.kr    야후! - 마이 야후!     옵션 - 로그아웃 - 도움말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메모장   

다운로드  
    이전 | 다음 | 받은 편지함
날짜: Fri, 6 Oct 2000 11:55:19 +0900 (JST)
발신: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제목: 당신 전화 참 잘해 주셨어요.
수신: "산솔" <js0630@yahoo.co.kr>
주소 추가

궁굼증이 풀리니까 기분이 좋으네요.
그래요 당신 절 위해 열심히 운동하시구요.
지겨워 할때까지 사세요.

어제의 의문의 말을 예기 할까요?
새삼스러운거 같네 갑자기....
근데 저 어제 기분이 묘했어요.
뭐라 해야 적절한 표현이 될지 모르겠네요.
글이 라는게 참 이래서 좋아요
그런 기분을 어제 말로 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말이 꼬리를 물고 물어서 싸움이 됬을거예요.
물론 당신과 제가 말다틈이야 하겠습니까만은 기분은
얺짢았을거예요.
이해하시기 쉽게 문답식으로 말씀드릴께요.
마음에 담고 있으면 안되잖아요. 
어쨌든 일단 한번 생각하고 마음에서 우러났던 기분인데
잊자고 그냥 덮어 버리면 쌓일거구 쌓이면 폭발할때도 
있을거고 그럼 당신과의 마음이 상하는 상태가 돌입될지도
모르기에 사전 방지를 위해서 털어버려야 할것 같아요
당신께서도 어제 기분이 나쁘셨던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당신 화안낳다고 하셨지만 아마 화가 아닌 저처러
말할수 없는 그런 기분이셨을것 같아서요.
첫번째
S: 사장한테 여자가 생긴거야 ......
P: 아무런 감정을 담은 말이 아니기때문에 기분 나쁠일도
   아니지요. 그런데 그 뉴앙스가 무척이나 부도덕한 일로
   가치없는 여자로 표현되는구나 싶었어요 남의 일이니까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할수 있어요
   우리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있어서는 안될 여자가 생긴
   거구 또 남자가 생긴거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사랑이란 이름으로 변명하지만 그들은 사랑안하면
   서  만났을리 만무 하잖아요. 
   그래서 기분이 씁씁했어요.
   결과가 좋았으면 남의 입에 오르내리겠어요?
   
두번째

S: 여자를 만나보면 당연히 돈이 많이 들지...
P: 제가 언젠가 메일에서 말씀드린적 있었을거예요.
   추억이 되고 나면 그때 내가 돈좀 없앴지..라고 생각
   이 떠오르시는거 싫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어제 말씀드린 대치동
노래방
   언니가 아파트 한채를 말아 먹었데라고 했죠?
   명순이가 그런 예기들을 하는데 결국은 명순이도
그언니
   보고 나쁘다고 했어요. 
   그 언니는 폐물을 좋아했어요. 
   아마 그래서 그런 선물들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언니가
   나쁘다고 책임이 돌아오는거겠지요.
   둘이 헤어지고 나니까 결국 남는건 그런 부산물들 뿐인
   가 싶었어요. 
   둘이 사랑해서 만났데요. 역시 결과가 여자가 나쁜걸로
   남의 입에 오르내리더라구요.
   물론 그런 결과가 두려워서 제가 그런생각을 하게된건
   아니예요.
   바가지 씌운다는 말 아세요?
   학창시절 친구들끼리도 그렇게 바가지 씌우고 하는일이
   비일비재 하잖아요/
   전 친구들한테도 그런일 한번도 없었어요.
   전 그렇게 정말 못했어요. 먼저 밥을 사준다고 선약을
   받아서 뭐 먹겠느냐고 메뉴판 내밀면 제일 비싼거 먹으
   라고 하면서요. 전 알아서 제가 적당한거 골랐어요
   누구한테 한번도 이날 평생 그래보지 못앴네요
   그게 저예요. 
   근데 그언니나 사장은 둘이 사랑했을거 아녜요.
   그러면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럴 능력이 되면 저도 얼마든지 그럴수 있어요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에게 가장 좋은거 가장
멋진거
   해주고 싶고 가장좋은고 데려가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드는거 잖아요. 그러려면 돈인들 아깝겠어요?
   감수 하고라도 얼마든지 그럴꺼 같아요.
   감당할수 있으니까 그렇게 했다구 봐요.
   아파트를 한채 말아먹었어요. 그건 뒷말이지
없어졌다해
   도 거리에 내 앉았다거나 망했다거나 그런일 없잖아요
   사장
   사랑하는 사람만 좋다면요..
=====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