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Mon, 9 Oct 2000 11:13:13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오늘 만나서 반가워요 |
| 수신: | "산" "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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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어찌 됳든 죄송하게 됬어요.
제가 글실력이 부족하거나 표현 쏨씨가 부족해서
당신께서 그리 생각하신거겠지요.
앞으로 좀더 생각하고 연구하고 또 생각해서 보내야겠어요
근데 안그럴래요
당신한테만은 그저 편하게 생각하고 싶거든요
앞으로 그런 실수 또 하더라도 그런식으로만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마음이 많이 외로울때가 있어요.
왜 그러냐고 하신다면 대답은 못하지만
그저 여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갈대가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당신 처럼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분이시란걸 알아만 주세요.
숙이 당신 정말 사랑하고 죽어서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싶다고 한말을 기억하신다면 그런생각 하시면 안되지요.
당신 약속하자고 하셨지만 제가 약속도 필요치 않다고
했잖아요. 당연한거니까요.
당신 사랑해요.변함없이요.앞으로도 ...
당신 앞으로 안그러신다고 하시니까 저 다 풀어버릴께요.
오늘 이후로 그예기 안하기예요.
사랑해요.정말 사랑하는 당신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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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