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Wed, 18 Oct 2000 12:35:27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잠깐 집에 들어와서.. |
| 수신: | "산" "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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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쾌차 하셨다니 다행이군요.
그러셔야지요. 안그럼 남자도 아니지요.
환절기 감기가 아무리 무섭다고는 하나
당신은 건강한 남자시잖아요.이겨내셔아지요.
동생네 갔다가 집에 들어왔어요
택시 콜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는 6개월이 될찌 1년이 될지 몰라요.
가시면 여권 만기까지는 계시거든요.
6개월이요.아니 비자기간이요.
그리고 오시더라도 저희 집에는 안오세요.
H 하고는 견원지간같아요.
서로 안보는게 편하지요.
그리고 당신은 시골 가시는군요.
시골 잔치 대단하잖아요.
당신 좋으시겠어요. 식구들이 다 모이고 더구나 온식구가
다 같이 가니까요.
당신이 장남이라고 섬김도 받으실거 아녜요.
온갖 재롱 부려보고 오세요. 어머니 앞에선 그저
애들일뿐이라구요.
잘다녀오세요. 참 저도 일요일은 여주 가네요.
고구마 수확하러요.
저 병원 갔다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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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