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Thu, 19 Oct 2000 07:12:58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그걸 깜 빡했네요 |
| 수신: | "산" "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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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어요?
우린 모두 늦게 일어났어요.
H 가 주번이라 이번주는 6시 10분경에 나갔거든요
근데 6시 27분에 일어났어요.
그래서 둘이 세수도 못하고 나간거있죠.
전요 저희차가 3655거든요?
근데 어제 차를 갖고 갔어요.
그래서 어제가 짝수 날인가보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요.
택시를 탔는데 앞에 서있는차가 9번인거예요
그래서 홀수인데 이사람 왜 끌고 나온거지?
라고 생각한거 있죠?
도데체 날짜가 어찌 되는지도 모르고 지냈어요.
당신은 오늘이 운행 정지신지도 모르고
제가 이러니까 혼나는거예요.
똑똑치 못하다구요
백날 잘해도 소용없구요.
이런날 결정적으로 혼이나지요.
오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당신은 오셔도 차는 갖고 오시지 마세요.
벌금이 문제가 아니지요.
차라리 벌금이면 더 낮지요.
이래서 끌고 나오게 됬다고 변명하는게 더 낮 뜨겁잖아요
다른 운전자들한테도 한마디씩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소리 들리시죠?
대중교통 이용하실래요?
저하고 같이 다니실래요?
당신 자전거 타고 다닐까?
어디서 부터 같이 다닐까요?
한양대가 전철이 2호선이죠?
일산 병원만 빨리 해결되면 금방 끝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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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