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Tue, 7 Nov 2000 18:10:09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당신이 반성하실일이 무엇인지요. |
| 수신: | "산" "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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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궁굼합니다.
감정을 노력으로 찾을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키기 위해서는 노력해야겟지요.
기다려 보자구요.
상처가 있음 반드시 치유기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치유후에는 더욱 단단해지리라 믿습니다.
사랑은 술처럼 익어가야한데요.
참 병원은 다녀오셨어요?
아마 당신이나 저나 모니터를 너무 장시간 들여다 보구
그래서 그런걸겁니다.
못쓸병이면 당신과 제가 같은 증상이니까 같은 때에
죽을수 있겠군요.
후후 싫으신가요?
전 그랬음 좋겠는데...
--- 산 솔 <js0630@yahoo.co.kr> wrote: > 요지음 우리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 좀 소원 해 진거 아닌가요.?????
> 당신이 일기를 써 놓고 안보내는것도..
> 그런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제 느낌이 그런데 당신은 더 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 왜 그렇지요..???
> 당신 말대로 아무런 느낌이 없이 일상생활화 돼 버리
> 는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때도 있어요.
>
> 안타깝기도 하지만
> 제 자신이 많이 반성하고 당신을 처음 느낌 그대로
> 간직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
>
> =====
> 당신이 너무너무 좋아요. 당신이 있어 제 삶이
> 풍요롭습니다.
> 비록 만나는 시간이 짧다해도 항상 당신을 만나고
>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