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Fri, 10 Nov 2000 06:39:04 +0900 (JST) |
| 발신: |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당신 이불 덮고 자는 모습이 애기 같던데요? |
| 수신: | "산솔"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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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당신 집에 갔다 왔어요.
이불 잘 덮고 주무시데요?
말도 잘 들으시고 ...착한 아져씨..
어제의 실성이 아직 다 안났나봐요
새벽부터 실없는 소리 하구 말예요.
저 조금 더 잘까 해요.
한시간만요.
적외선 찜질을 좀 할까 하구요.
그럼 이따가 뵐께요
오늘은 어디 안가세요?
전 4시까지 병원가요.
한대요.
오늘 간다고 말씀 드렸는데 어제 잘다녀오라구 하시데요?
당신의 메일 읽는 습관은 휘리릭 인가봐요.
당신 일어나셨어요?
산책 가시겠네요.
무지 추워보이네요?
아직 해가 안떠서 그런가요?
집안 공기가 그리 차지 않은거 보니 추울것 같지는
않은데....산책에 주의 하세요.
또 감기 들면 그땐 하주 이혼인줄 아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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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