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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Thu, 16 Nov 2000 21:13:50 +0900 (JST)
발신: 풀 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제목: 절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말씀이 뼈에 사무치도록...
수신: "산솔" <js063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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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히 느껴 져요.
늘 당신 말씀은 진실로 들렸지만 오늘은 더욱 그러네요.
그리고 
나 오늘 서운했어 라는 말씀도 알구 말구요
저도 서운한걸요.
이건 서로 잘못 해주어서 그런 거보다는 
우리가 서로 최대한의 사랑을 다 맛보지 못했기
때문일거예요.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 좋은데 그 느낌을 다
만족하지 못해서 그렇지요?
말로는 정확하게 표현이 안되네요.
서로 먹어서라도 마음속에 아주 넣고 싶은거지요?
반도 느낄수 없이 아쉬운 사랑때문이지요?
우리 정말 몸을 자유롭게 석고 나면 그런거 없어질라나요?
당신 아시지요? 
당신 싫어서 당신 받아드리지 않는거 아니라는걸요.
미치도록 당신 같구 싶은거 당신 만큼 강해요.
우리 제주도에 신혼 여행 가듯 가요.
그곳 아름다운 제주에서 신방 치루듯 하기로 해요.
아시지요?
당신의 키스에 항상 제몸이 빨려 들어가듯 한다는걸요.
당신의 키스는 
잊을수 없을 만큼 황홀하다는거 아세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없을것 같아요.
당신 생각에 잠자리가 더욱 고통스럽다는거 아세요?
치료가 오히려 될법도 한데 절대 안되네요.
정말 고문이예요.
제 마음과 몸이 다 당신께 있어요.
당신에게서만 제몸이 닳아 올라요.
근데 당신을 원없이 만져 볼수도 없구하니 맨날
서운한거같아요. 당신은 가끔 잘 풀고 계시지요?
그런게 정말 서운하고 마음이 슬퍼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아닌 다른사람과 섞인다는게요.
당신도 마찬가지시겠지요.
제가 술먹었나보네요
별스런 소릴 다 하는거 보니요.
잘 주무세요.
오늘 밤은 제생각이 유난히 많이 나시겠네요.
사랑해요. 당신의 그말 한마디가 이밤을 고통스럽게 
그러면서도 희열감으로 보내게 되었군요.
내 사랑 우리 꿈에서 또 만나요. 
당신과 키스하고 싶어요.지금이요.
이밤에 당신 이메일 못보시고 내일 백주 대낮에 보시게
될텐데
민망하기 그지 없겠네요.
그래도 지금 이순간의 마음이 그러니 어쩌겠어요.
그대로 표현 합니다.
당신이 불을 붙여놓으신걸요.
=====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