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Thu, 30 Nov 2000 20:34:47 +0900 (JST) |
| 발신: | 풀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 제목: | 이어서 보냅니다 |
| 수신: | "두" "리" <js063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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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당신이 먼저 메일 을 보내주셨네요.
> 당신은 솔직담백한 성격이니까요..
> 그런 당신이 좋습니다..
----제 성격이기도 하지만 우리 그렇게 서로
솔직하자고 하지 않았던가요?
>
> 당신에게 비하면 전 옹졸하기 짝이 없는 아주 형편없는
> 사람입니다.
---- 차좀 안데려다 주었다고 저 삐질 그런사람도
아니구요. 그것 가지고 당신을 평가 절하할
많큼 저 그렇게 치사하지 않아요
>
>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한다는게 어떤 범위를 말씀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세요
저 마음 상하지 않을께요. 아니 그건
아니겠
죠. 상해도 그건 제몫이라고 항상 말씀드렸
지요?
제 마음 괘념치 마시고 행동하세요
부정적으로 미리 판단을 해서 미안합니다만
그런 생각이 많이 내포 되어있는것처럼
느껴
져서 그런거니까 이해 하세요.
>
> 이젠 당신에게 아주 형편없는 사람으로 보일테니까요.
--- 그런일로 그렇게 생각할정도면 어디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까?
당신을 신으로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당신 가지신게 그것 한부분이예요?
다른 좋은면은 생각지 않으시나요?
단면만 보고 판단해요? 당신은 그래요?
>
> 제가 무슨 얘길 할까요.
> 믿음이 배제된 대화는 무의미한거 아닌가요.??
---- 제가 믿음이 없어졌다고 그랬어요?
전 아직도 당신이 제게 거짓을 행동햇다고
생각
지 않아요. 당신은 언제나 순수하다고
생각하고
그리 믿고 있어요.
근데 아닌가요? 당신 순수한척 했어요?
그러니까 상대방이 그리 생각할거라고 믿고 있
지요. 제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뉘우칠수
있도록 해주시면 안되나요?
>
> 그리고 당신은 많이도 앞서가네요.
>
> 당신 왈:::
> > 당신이 원하시는게 어떤 방향인지 결정에 도움을
> > 주십시요.
> > 추측이 난무해서 결정이 어렵군요.
--- 아마 제가 당신의 생각이 결정되도록 마냥
기다리
고 있음 당신의 생각이 바뀔까요?
이런 일 있음 당신이 더 많이 저를 배려
해주셔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게 제 욕심이예요? 그렇지 않아요.
허긴 당신은 한번 삐지시면 한달도 말안하신다면
서요? 저하고도 그래야 해요?
우린 늦게서야 사랑을 알았어요
당신이나 저나 늦게 시작한 사랑을 너무도
아쉬워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식지 않은 당신의 사랑이라고 하신거요
이렇게 말하는 제 자신도 우숩고 또 우습네요
>
> 제가 원하는게 뭐일것 같습니까.??
> 전 거기까진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 자신도 모르는 일을 제가 어찌 판단할수
있겠습니까.
전 뜨뜨 미지근한거 싫습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게 좋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러신분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당신이 그러셨거든요
일이 생기면 일단 터트려놓고 본다고요
그래서 아주 시원햇는데
왜 저한테는 그렇게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 생각 좀 해볼께요.. 잘 있어요.
---- 그러세요. 아까운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계속
생각만 하고 계세요.
무슨 일이든지 생각만 해선 하나도 해결이
안되
던데 당신의 방법인가 봅니다.
당신도 잘계세요.
추신 : 전 왜 오나가나 상대를 배려만 해주어야 하고
제가 더 많이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제 팔자려니 합니다만 속은 상하는군요
마음을 차지하고있던 사랑이던 미움이던 퍼주었으
면 그자리가 메꾸어져야 허전하지 않은데 빈 공간
으로 그대로 남아 있을때는 정말 공허 해집디다.
당신은 메꾸어주실줄 알았는데....
>
>
> --- 하 나 <is0630@yahoo.co.kr> wrote: > 당신의
> 심정을
> 제 나름대로 온갖 추측이 되어
> >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 > 그동안 제 눈치를 보고 행동 하셨던것 같아서
> > 그래서 제가 먼저 꼬투리를 만들어 드리지 않으면
> > 끝도 아닌 이렇게 미지근한 상태로 진행될것 같아서
> > 제가 솔선합니다.
> > 그러나 자존심은 상하는군요.
> > 누가 먼저이길 바라는것으로 자존심을 세운다면
> > 서로 밀고 당기지 말자던 약속을 위배하는것이므로
> > 이건 제가 먼저 내세운 약속이므로 .....
> > 솔직히 해주십시요.
> > 그래야 제 마음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를
> > 결정할것
> > 같습니다.
> > 참으로 심정이 허망합니다.
> > 살아온 경험이 많아 사랑쯤은 익은 사랑을 하리라
> > 생각했는데 ...
> > 당신과의 사랑이 불장난이 아니었는데... 당신도 같은
> > 생각이시길 바랄뿐입니다.
> > 전 당신께 솔직했고 처음으로 전율을 느끼는 사랑을
> > 했었기에 후회는 안합니다.
> > 그러나 아직 싹트지 않은 미움이 자리하기 전에
> > 당신이 원하시는게 어떤 방향인지 결정에 도움을
> > 주십시요.
> > 추측이 난무해서 결정이 어렵군요.
> >
> > =====
> >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 > 있습니다.
> >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 > 그러세요?
> >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 >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