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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 후지필름
공짜로 사진을 뽑자 -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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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Mon, 1 Jan 2001 21:10:50 +0900 (JST)
발신: 풀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제목: Re: 2001년 새해 첫날 첫번째 메일입니다..
수신: "산솔" <js063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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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詩)로 시작하니 더욱 기분이 좋네요.!!

그대에게 가는 길.
 
  그대가 한자락 강물로 내 마음을 적시는 동안
  끝없이 우는 밤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는
  들판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밤마다 울지 않으려고 괴로워하며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바라본 것은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어느날 내가 별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헬 수 없는 우리들의 아득한
  거리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지상의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길들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해 뜨는 아침부터 노을 지는 저녁까지
  이 길위로 사람들이 쉬지 않고 오가는 것은
  그대에게 가는 길이 들녘 어디엔가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랍니다.
 
  
        -그대에게 가고 싶다 중에서  

=====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꿈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도 그러세요?
당신을 생각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