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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 사람 : |
<shapperd@hanmail.net> [ 주소록에 추가] |
| 받는 사람 : |
kc43 <kc43@lycos.co.kr> |
| 날짜 : |
Wed, 10 May 2000 00:31:50 KST |
| 제목 : |
어쩜.... |
메일이 어쩜 이렇게 ..너무 예뻐요.
출근하시기도 바쁜 시간에..황송합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메일 확인했습니다.
메일을 받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하고
기분좋기도 해서 읽고 또읽고 하는데 요즘은
그럴수가 없었어요.
학교에서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집에서 또 열어보고 싶어도 컴퓨터가 되야말이지요.
밤늦게 사람을 불렀지요.
RAM이 불량일수도 있고 스캐너가 이상일수도 있다네요.
다시 포맷해서 확인을 해보아야한데요.
1시간 동안 원인은 찾지도 못하고 메일을 쓸수 있도록
해주고 갔습니다.
또 감사할일이 있어요.
제 초라한 홈을 조금이라도 빛내주시려고
게시판에 캐릭터 ...올려 주셨더군요.
고맙습니다.
한선생님이 야단하신게 아니구요?
스카웃 위원장님이 채찍을 하신겁니다.
한선생님은 오늘도 하나도 손안됬네요?라고만 하셨어요.
관심이시지요.그저 감사할 뿐이예요.
정선생님께서도 비를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비를 참 좋아합니다.
누워서 낙수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양철 지붕위에 후다닥 떨어지는 소나기 소리는요.
아주 속이 후련합니다.
.............여자라 그런가요? 말이 많지요?///후후후....
또 밤인사를 드리게 됬군요.
편한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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