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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Sat, 29 Sep 2001 10:18:05 +0900 (JST)
발신:Send an Instant Message"풀잎" <is0630@yahoo.co.kr> | 주소 차단 | 주소록에 추가
제목: Q & A
수신:"산솔" <js0630@yahoo.co.kr>

 

나에게 이번 추석은 없어........
성공의 지름길로 내 달리는거야.. 올해말까지만..
올해 까지의 목표 달성하고 나면 내년 목표가 생기기 마련이지.
그래서 욕망의 그릇은 채워지지 않는다는거지.
그러니 올해말이나른 섣부른 말은 삼가하는게 좋을듯...

당신도 이해하지..? 한번 먹은 결심 변하면 안 되지..
그럼 이해하지.하구 말구
근데 그 결심이 그냥 돈 보는거야?

나 지금 일산 사업장에서 신화를 일으키고 있거든..
암튼 잘 될것 같다.
우와 ~~~축하해
신화가 될정도면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거 맞는거 같은데?

근데 당신을 보고 싶어도 못볼것 같에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나한테 미안한 마음만 있는거야?
나보고 싶어서 당신이 미치겠는게 아니구?(섭섭~~)

요지음 집에 오면 보통 22:00시야..
00:00시에 잔다고 해도 일어나면 새벽 3:30분이다..
그 다음엔 잠이 안와요..
그렇게 토끼잠을 자면 건강에 해로울텐데...
너무 사상누각 짓느라 잠을 설치는거 아냐?
꿈에 부풀어서 말야...
건강해야 나랑 오래 같이 있지.
난 가끔 안타까운게 있거든.
내가 지금의 당신 나이가 되면 당신의 모습은 어떨까 하고 생각하면
나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알어?
당신 건강했음 좋겠어. 지금처럼....
그리고 말이 씨 된다고 하잖아?
당신하고 나란히 누워 자다가 한날 한시에
저 세상 같이 갔음 좋겠어.
사후 세상에서 어느 곳에 있는지 서로 찾지 않을거 아냐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라도 건강한 모습 잃지 않았음 좋겠어.



많이 변했지..?
그런 변화는 얼마든지 좋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갈수록 커지는 변화면 더욱 좋고.


나도 모르겠어 내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잘알지.
내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자세히 봐줄께.앞으로......
욕심 사나운 악하게 변하지는 않겠지?


당신이 나 좀 말려줘라.. 내 부레이크를 밟아 주라구..
당신이 성공하겠다는데 왠 부레이크?
파워엑세레이터로 밟아줄께..

난 지금 날 위로해줄 친구가 절실해..
어떤 위로?
"너 지금 잘하고 있어."라는 식으로?


나 지금 미쳤나봐.. 아무것도 안보여.. 오로지 앞만
보여..
다행이지 뭐..앞이 보이니..
앞만 보이지 나는 안보이는 모양이지?
자세히 봐 .앞에 내가 서있잖아...


당신이 지금 내 친구가 맞는지 모르겠다.
왜 ?왜 그렇게 묻는데?
당신 신경쓰지 않게 귀찮게도 안하는데...

아냐.. 당신은 내 친구야.. 아니.. 내 사랑하는 친구야..
그럼 그럼 ...난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친구고 말고.
(착각인가? 두번째일수도 있고 세번째일수도 있는데...
그도 저도 아니라서 그렇게 당신 스스로 암시해보는거야?)


잘자..날 잊지마..
어떻게 당신을 잊어?
영원히 못잊을 당신인데...


당신이 날 사랑하는지 나에게
적극적으로 표현좀 해주라..
당신의 피부 감촉을 느낄수 있도록 손한번 잡아 봤으면 좋겠다.
당신의 뜨거운 가슴에 앉겨  심장소리를 듣고 싶어.
당신의 부드러운 입술의 느낌을 경험하고 싶어.
당신의 매끈한 혀로 귀볼을 쓰다듬어 주어 나 황홀에 빠지고 싶어.
아 ~~소리가 날 지경에 이르도록 뽀얀 내 가슴 당신의 입속에서 놀고 싶어.
그리고 당신의 달콤한 체액 나 ....나....먹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