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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 파시같아요.
우선 잘주무셨나요?
왠 텔레파시냐구요?
아침에 나오면서 차에서 눈을 감고 (늘그러니까)또 당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불현듯 011 끼리는 통화료도 적게 나오는데....
어쩌다 한통화를 하더라도....
예전에 011 을 왜 해지 한거야 하고 ...에이 ...아쉬운 생각을 쓸데 없이 했거든요.
별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다하고 별의 별 공상을 다하면서 나왔거든요.
근데 당신이 바꾼다고 하니 참 기가 막히게 텔레 파시가 아니구 뭐야.
아뭏든 좋아요.
근데 왜 바꾸는데...핸폰이 생겼어요?
아님 그냥이면 ...대리점에서 타사 해지 개통이니까 라고 하면
아마 잘 대우 해줄꺼야.
좋은 번화 안주면 안하겠다고 우기면 더욱 아이구 손님 할걸?
당신 기존 번호를 그대로 살리도록 해봐요.
대리점에서 확보하고 있는 번호가 있거든...그럼 수소문해서 아마 해주지 싶은데...
011도 234 국번이 있거든....
ps: 오늘 비가 많이 온다네?
오늘도 바뻐?
나 을지로 데려다 줄수 있어?(이건 핑게고...당신 넘 보고 싶어....)
4시쯤 나가도록 노력 할께....연락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