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Wed, 30 Jan 2002 18:36:19 +0900 (J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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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 일찍 들어왔어요
수신: "산솔"
머리가 띡띡해서요.
아픈건 아니구요. 말일 증후군이예요.
그리고 미안해요.
난 이왕이면 요긴하게 쓸수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만 했어요.
실적 영향이 그런식으로 미치는 줄은 몰랐어요.
김치 냉장고 4대를 할경우에 안된다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한대는 신청 되있는줄 알았지요.
4대나 뭐하냐고 그랬지요?
4대 신청 다됬음 엄마 한개
연순이도 한개 주려고 했어요.
내게 너무 많은걸 주는 아이라서 이번 기회에
사랑의 빛좀 갚으려구 했지요.
그리고 한대는 제가 쓰구요.
그리고 한대는 결정이 안됬었지요.
그냥 400정도의 가격에 맞추다 보니 4대가 된거라서..
생각 잘했지요? 근데 smk가 안바쳐주네?ㅎㅎ
정말 미안해요. 신경 쓰게 해서 ....
신분증도 상품 교체할려고 필요했던거예요?
미리 얘기하지...인감 얘기할때 눈치를 채게 하다니..
괜히 알파 문고까지 갔네요.
그런거였음 일부러 안가도 되는건데....
그리고 제가 미역 ,김 등이 필요없다고 한건
집에서 기름발라 김 구워 먹을 생활이 지금은 여건이 안되구요?
스넥에서는 그런 재료 쓸수는 없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는 아시지요?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제가 민망해지네요.
잘됬어요. 친구 후배 선배에게 선물할래요.
일부러 준비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그리고 자석요는 당신 말대로 제가 먼저 쓸께요.
그리고 건강할께요..
고마워요. 건강 챙겨줘서.....건강할께요.
메일 쓰니까 딴 생각도 안나고
머리 아픈것도 다 잊게 되서 좋군요.
그럼 안녕히 주무실거죠?
편히 주무세요. ^@^ 꿀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