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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개의 편지중 39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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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 : 비가  <shapperd@hanmail.net> [ 주소록에 추가]
받는 사람 : 산사랑 <kc43@lycos.co.kr>
날짜 : Wed, 26 Jul 2000 09:03:28 KST
제목 : [RE]한마디 하고 퇴근 할려구요.

소년같은 아저씨!
안녕하시와요?
12시에 만날수 방으로 가겠습니다.
시험 포기하죠 뭐
그럼 12시에 만나요.
---------> 받은 메일 내용 <----------
From : "산사랑" <kc43@lycos.co.kr>
>>이제 수업이 한시간 남았네요. 공부 잘 되지요..?
>>내일 기말고사 잘 치루세요. 제가 기도 할께요.
>>
>>갑자기 친구가 소주한잔 하자네요.
>>그래서 나갈려구 그러는데 자꾸만 숙이씨가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한마디만 하고 나가겠습니다.
>>
>>요지음 제 삶은 참 풍요롭습니다.
>>왜냐구요..? 물론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예쁜 걸음으로 저 한테 다가온 그대가 
>>있어서 입니다.
>>
>>언제나 생각이 나는 여자. 
>>내 머리속에서 항상 떠나지 않고 있는 여자.
>>날 위로해 주고 날 이해해 주는 여자.
>>그러한 여자...그대가 있기에 제 삶이 너무나 
>>행복한것이지요. 
>>
>>전 부자에요. 그대를 전부 내 속에 가지고 있으니까요.
>>제가 너무 over했나요..?
>>누가 뭐라든 다 좋습니다. 그대만 있다면....
>>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아래의 이 말을...
>>
>>(1) 나는 죽어도 좋아 그대 내사랑만 있다면...
>>(2) 사랑할때 까지 사랑하고 죽을때 같이 죽자...
>>(3) 그대의 사랑에 옛날의 나는 이미 죽고 새 사람으로 
>>    그대를 맞이하오...
>>(4) 그대의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각오요...
>>(5) 죽음도 두렵지 않소 그대의 사랑이면 그만이요.
>>
>>이젠 저 가요. 숙이씨도 잘 가요. 그리고 잘 자요. 
>>그대를 지극히 "00"하는 산사랑.
>>
>>===================================
>>언제나 幸福하세요. kc43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