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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반가운 해양레포츠 '어디서 즐길수 있나'

 
 

수영만 요트경기장이나 부산지

역 각 해수욕장에 가면 관련 단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요트경기장=한국해양스포츠회가 지난달부터 이달말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시민무료강습회를 열고 있다. 수상오토바이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윈드서핑 해양카약(1일 교육과정 1만원) 수상스키 스노클링 웨이크보드(2일 1만5천원)등 9개 종목.

오는 9일 시행 예정인 3기 과정 수강생을 접수하고 있으며 4기 과정은 16일, 5기 과정은 23일 시작된다. 특히 5기 과정은 지체장애인도 접수 가능하다.

관계자는 “윈드서핑 등 인기종목은 접수가 빨리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양스포츠 저변확대 차원에서 열리기 때문에 체험 위주보다는 이론 후 실습 형식으로 진행된다. (051)746-3023

▲광안리해수욕장=해양스포츠 전문 숍인 블루웨이브를 찾으면 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비대여에서 강습 판매에 이르기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윈드스핑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수상오토바이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스킨스쿠버 등 종목에서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슈트(잠수복)를 300벌이나 확보해 단체접수도 받고 있다.

수년전부터 부산YMCA나 부산경남지역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정규교육 및 특별활동을 도맡아 왔다. 특히 올해부터 수영구청이 광안리해수욕장을 해양레포츠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삼익비치쪽 일부 해변 사용을 허가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경찬 대표는 “광안리해변은 하늘에서 보면 U자형으로 마치 해양레포츠를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것 같은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051)622-9999

▲송정해수욕장=해운대세일링클럽(051-704-0664)이 윈드서핑을, 부산해상개발이 바나나보트의 체험기회를 일반인에게 제공한다. 특히 송정해변은 광안리해변에 비해 바람과 파도가 세 마니아 및 전문가 그룹이 대거 모여든다.

▲해운대해수욕장=미포 선착장 인근에서 부산해상개발(051-702-4826)이 바나나보트 영업을 하고 있다.

▲송도해수욕장=송도세일링클럽(051-247-8596)이 서구청의 지원으로 오는 20일까지 매주 월·수·금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하고 있다.

▲다대포해수욕장=한국스포츠서비스협회가 이달말까지 초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비로 바나나보트 래프팅 수상오토바이 씨카약 등 해양스포츠 종목을 단체(30인 이상)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051)464-6859 / 이흥곤기자

 [2003-08-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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