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기초 지식
글쓴이: 서악 날짜: 2005.12.19. 10:59:48 조회: 55 글쓴이IP: 203.249.97.198
- BT : Bio technology 생명 공학 = 약학, 치료기술, 세포기술, 의학
- 세포: 동식물의 조직의 기본 구조,
크기가 인체 세포경우에 10 micrometer = 0.010mm 크기이다.
세포막으로 둘러 싸여 있고 중요한 세포 핵이 있다.
세포 핵에는 유전자 코드가 심어져 있는 DNA 가 있다.
- DNA (Deoxyribo-nucleic acid) 핵산
펼치면 길이가 2m ~7m 긴 사슬이고
생명 현상의 신비한 규칙code이 심어져 있다.
꼬불 꼬불 꿍쳐져 핵속에 있다.
- 줄기 세포: stem(줄기) cell (세포):
동식물의 모양으로 세포분열이 시작되는 시점의 세포
처음에는 1개의 세포 0.010 mm 크기의 사람 눈에도 안 보이게 작은
단 1개에서 2,4,8,16, 32 ... 등으로 세포 갯수가 점점 늘어 난다.
초기 10 개나 100 개 정도 세포분열단계의 세포 덩어리가 줄기세포이다.
- 배아 줄기세포 : 난자가 정자를 만나서 수정되어 수정란이
세포분열되어 일반 동물의 새끼 형태로 크기위하여 발전되기
전의 일반적으로 자궁속에 있는 줄기세포
난자를 인공수정시켜 배양하면 원만한 불임치료 산부인과에서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줄기세포,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줄기 세포.
- 성체 줄기 세포 : 뼈마디 조직, 머리털 뿌리 조직, 손톱발톱 뿌리
조직, 외상으로 인한 상처아물기 할때 발전되는 조직,
즉 성체 중에 계속 자라는 조직의 세포
- 배양 줄기 세포 : 위 2 종류의 줄기세포를 영양, 온도, 습도 등의
환경 조건을 주면 자라 난다.
마치 계란을 따뜻하게 하면 부화되어 병아리로 되듯이 배양된다.
- 배양 : 생명체에 양분을 주어 세포분열을 키운다.
- 분화 : 줄기 세포가 팔 다리, 손, 간, 창자, 위, 눈, 코, 입,... 등등
각각 부위의 조직 기관으로 나누어져 발전되는 세포분열의 후단계
- 테라토마: 한가지 조직체 세포가 아니라 복합 조직체의
줄기세포가 분화 커져서 암덩이 처럼 된 조직체
- 황우석 연구:
여성 인체에서 추출한 난자에 세포 핵을 끄집어 내고
그 핵 있던 자리에 성체의 세포에서 추출한 다른 핵을
집어 넣어 특수한 조건으로 배양했더니
성체 줄기 세포로 성장하였더라는 주장임.
그래서 줄기세포를 계속 키우면 인간의 간이나 팔 다리를
만들어 환자 치료시 이 조직을 대신 집어 넣겠다는 계획 주장함.
- 난치병 : 간암, 백혈병, 폐병, 폐혈증, 취장암, 나환자, ...
- 난치병 세포 치료:
성공되면 노벨상 타고도 남고,
더 이상 교회가서 기도할 하느님 도 필요없게 되고
인간 죽음이 없이 인체 각 병든 조직 기관은 새로 만든
세포조직으로 계속 교체하여 넣어면
우리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꿈 같은
이상적인 만화 같은 세상이 온다.
즉 말세가 오거나, 세상이 천국이 되는 요술 magic 이다.
나는 BT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릅니다.
우선 대충 틀리더라도 문외한이 우선 급하게 상상으로 적어 놓고
진짜 전문가 나미가 또는 리부다가 위 내용을 바르게 잡아 줄테이
그 때 확실하게 3021 친구들은 잘 기억하여 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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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가 없다????
글쓴이: 남이가 날짜: 2005.12.18. 10:18:09 조회: 59 글쓴이IP: 218.54.118.81 엊그저께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이사장의 기자회견을 봤다.
황 교수는 줄기세포가 있다고 하고, 노 이사장은 줄기세포가 없다고 하고, 참으로 헷갈린다. 그러나 노 이사장 쪽이 보다 진실한 것 같다.
두 사람의 얘기를 종합하면 두 가지 가정을 세울 수 있다.
첫째 진짜 황 교수가 복제된 배아줄기세포 2번과 3번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이를 11개로 펑 튀기 한 경우이다. 나머지는 모두 거짓말인 것 같다. 2번과 3번을 미즈메디에 분양해 준 걸로 보아 진짜로 만드는데 성공하여 자신있게 준 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으로 오염되었다는 4개의 배아줄기세포는 애는 썼지만 못 만든 것 같다. 일반적으로 오염은 세포 배양 중에 일어나지, 보관중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생물 실험에서는 반드시 세포나 미생물이나 모두 보관에 많은 신경을 쓴다. 만약 배양 중에 오염되었다면 보관 중인 것을 꺼내 다시 시작하면 된다. 생물 시료는 영하 70도 이하에서 보관하게 되는데, 보관 중 생물 시료를 잃어버릴 가능성은 장기간의 해동이다. 세포를 배양하지 않고 상온에 오래 방치하면 일찍 죽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 교수가 주장하듯이 오염이 일어난 시기는 12월이고 이 때는 겨울철이라 해동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더욱이 매우 철저히 관리되는 연구실에서 기계적 결함이나 만약 하나 연구원의 큰 실수로 인해 해동되었더라도 곧 발견하여 다시 배양하거나 다시 냉동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곰팡이 오염은 거짓말인 것 같다. 따라서 만들지 못한 4개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떠들고 다니던 황 교수가 후환이 두려워 오염을 빙자하고 미즈메디에 분양해 주었던 2번, 3번 배아줄기세포를 회수해 갔을 것이다.
나머지 6개 배아줄기세포는 그 당시엔 아예 만들지 못했거나 만들려고 시작한 단계였던 것 같다. 비록 현재는 일부 만들어 갖고 있을지 몰라도, 최소한 논문 발표 당시엔 배아줄기세포의 실체가 확실하지 않은 것이었다. 다시말해 6개의 핵을 교체한 배아세포를 만들고 (문제없이 성공한다해도 1개월 이상) , 이를 줄기세포로 배양하고 (2개월), 이를 분석 (DNA 지문, 테라토마 확인) 해야 하는데(3개월), 여기에 적어도 5-6개월이 소요된다. 12월 오염 사고 이후 6개의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 확인하고 논문 투고(2005년 3월 중순)에 까지 걸린 시간은 3개월밖에 되지 않는다. 논문 투고 후 채택까지 1개월, 인터넷 발표까지 2개월, 논문 게재까지 3개월이 걸렸다.
따라서 내가 황 교수 편을 들어 준다고 해도 논문 투고 당시까지 2개 이상의 배아줄기세포는 만들지 못했을 거란 거다. 이 경우 황 교수는 핵이 교체된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기술력 측면에서는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만, 2개를 11개로 펑튀기했다는 점에서 과학자의 양심 문제로 과학계로부터 찬 밥 신세가 될 것이다. 그러나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로부터의 연구비 지원은 축소되겠지만 계속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결과를 만든다면 보다 엄격한 검증을 거쳐 재기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황 교수가 기대하는 것은 이런 것 같다.
두번째는 황 교수가 아예를 복제 줄기세포를 만들지 않았을 가능성이다. 황 교수 논문의 주 내용은 수정란의 배아세포의 핵을 제거하고 여기에 환자의 체세포 핵을 집어넣어 배아줄기세포를 만듦으로써 이 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했을 때 부작용없는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만든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수정란은 착상 및 임신하면 시험관 아기가 되고, 이를 배양하면서 외부 환경을 조절하여 특정 조직세포로 분화시키면 배아줄기세포가 된다. 그러나 이 줄기세포는 난자 공여자의 핵을 가져 난자 공여자에게는 적합할지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여 사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수정란의 배아세포 핵을 난치병 환자의 체세포 핵으로 바꾸어 배아줄기세포를 만든다면 이는 환자의 핵을 가지고 있어서 환자에게 이식하여 난치병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다.
황 교수는 이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핵 교체 실험이 잘 안되었거나, 핵 교체 후 배아세포의 성장이 안 되었거나 하여 연구결과가 잘 나오지 않자, 핵 교체가 되지 않은 수정란으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고 이를 핵이 교체된 배아줄기세포로 둔갑시켜 후속 연구를 수행했을 가능성이다. 핵을 교체하든 교체하지 않든 배아줄기세포는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황 교수가 밝혔다시피 자기가 만든 핵 교체 배아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배아줄기세포(핵 교체하지 않은 것임)으로 바뀌어져 있다고 하며, 이를 누가 그랬는지 검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한 점에서 가능성이 있다. 만약 핵 교체에 성공하였다면 계대배양 중에 핵이 원래의 수정란 핵으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만약 황 교수가 연구에 성공하였다면, 이는 황 교수 말대로 검찰 수사를 해서라도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고, 황 교수와 황 교수 연구실을 경호해 온 국가정보원도 그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수정란 배아줄기세포를 핵 교체 배아줄기세포로 둔갑시켰다면, 이는 희대의 사기극이 되고 황 교수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 왜냐하면, 이 경우 DNA 지문에 관련된 데이터를 반드시 조작해야 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채택된 Science 논문은 순 엉터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미즈메디에서 보관 중이던 2번, 3번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하고 있다니, 이의 DNA 지문이 나온다면 황 교수가 2개라도 만들었는지 아니면 아예 만들지 못했는지 그 진상이 밝혀질 것이다.
앞으로 서울대 진상위원회에서의 결과를 지켜 봐야할 것 같다.
우선 예비조사에서 관련자의 진술, 연구노트 확인, 연구결과물(사진 등)의 확인이 이루어지겠지만,
본 조사에서는 진짜 핵교체가 된 줄기배아세포인지 여부를 확하게 될 것이다.
1) 핵 교체 여부 - DNA 지문 확인
2) 배아세포여부 확인 - 세포막의 표면 단백질(마커) 확인
배아세포와 체세포는 분화 정도에 따라 마커가 달라짐
3) 줄기세포여부 확인 - 테라토마 생성 확인
줄기세포라면 누드 마우스 (털없는 생쥐로 면역계가 결핍되어져 있음)에 주입하면 그 곳에서 계속 성장하여 암과 비슷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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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팅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나.....
글쓴이: 와이리 날짜: 2005.12.19. 13:36:37 조회: 17 글쓴이IP: 218.145.125.39
사기꾼이다, 사기다..
.. 그렇게 너무 단정 짓지 마라.
그건 몰라서 하는 말이다..
..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런 사기꾼 만들려면 몇 십년은 걸린다.
서울 농대 나온 사람이 무슨...
.. 서울대 법대/의대 나온 사람 아니면 사람 아닌가.. 그럼 우리는 다 죽어야겠네..
정부 예산을 1천억원치 퍼부었는데, 대정부 로비만 한 거다..
.. 1천억원이 뭐가 그리 크나? 일반 기업도 수 천억을 투자하는데..
BT는 투자하면 안 되는 거다..
.. 그럼 다음 세대 성장 동력은 뭐 있나..
.. 반도체/자동차/조선 등에 투자할 때에 다 미친 짓이라고 반대했는데, 지금은 그것들이 먹여 살리고 있지 않나..
지금 당장 뭐가 될 거는 아니다..(실체가 없다)
..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10년 후 쯤에 뭔가 된다면 투자해야지..
BT 회사 30여 군데를 돌아 봐도 돈 되는 건 없다..
.. 그래도 언젠가를 위해 이런 투자는 해야 한다..
.. 너무 단언 하지 마라. 과학이 그런 거 아닌가..
.. 마이신 없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거다
마이신이 그렇다고 만병 통치약은 아니잖나..
.. 그래도 그것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
.. 한국 사람은 '배 고픈 건 참아도, (남이 잘 되어서)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그런 게 아니라 카이...사기다.
정직하지 못 하다니까...
.. 정직한 사람은 소시민 뿐이다. 높은 놈 치고 정직한 놈 어디 있나..
.. 황교수 보다 나은 과학자 들이 많은데 사기가 통하겠나...
.. 사이언스지에 논문 게제한 것은 대단한 거 아닌가
.. 열흘만 있으면 결과가 나온다니 지켜 보자..
<그만하고........>
.. KAL파업에 대해 말 해 봐라....
.. 1억이 넘는 연봉인데 그러면 되나..
파업할려면 언금이 얼마 되어야 하나.....
.. 옳은 말이다, 파업 조건이 연금 (액수)과는 관계 없지..
.. 좀 올랐나..
아니다, 별 소득 없이 조정 기간 중이다.
.. 궁극적으로 짤린 3명을 구제하자는 거 아닌가..
궁극적으로는 그게 목표일 수는 있지만, 이번에는 회사가 언론플레이 한 거다.
.. 그러면 됐다. 더 말 할 것 없다.
파업 하기 전부터 회사가 조정/중재 요청 부터 한, 언론 플레이다.
<다음......>
사학교 법에 대해 이야기 하자....
등등 어쩌고 저쩌고...
<제사에 대해...>
내일 재경 총동창회 송년회에 두치 준비 했으니 많이 오라더라.
제사 지낼려고 돔배기 기다렸는데 동생이 못 오는 바람에 가락시장에 돔배기 사러 갔는데..
.. 가락시장 '할매' 가게에 가도 있고, 55번에 가도 있다.
할매집을 물어 물어 갔는데, 내 놓지는 않고 찾는 사람에게만 팔더라. 부르는 게 값이더라.
.. 포항 우체국 통해 택배하면 된다. 다섯 꼬쟁이 끼워서 보내 준다.
죽기 전에 미리 매장할 지 화장해서 뿌릴 지 얘기 해 둬야 한다..
.. 갑자기 죽어 버리면 우짜노~~
그러니까 평소에 얘기해 놔야지..
.. 제사 일자가 바껴도, 제사 지내는 곳이 바껴도 귀신은 귀신같이 찾아 오니 괜찮다.
아직은 밤 12시 05분에 제사 지내고 있다.
.. 동생들이 너무 깐깐하게 고집 부리지 말고 편하게 초저녁에 지내자고 하더라.
어른들이 오시니까 쉽지 않다.....
어쩌고 저쩌고..... 등등 시끌벅적하였고..
콩 잎파리 먹는 데는 있는데, 시금장은 서울에서 못 봤다..
.. 시금장 파는 집 있으면 많이들 갈 건데..
경주 사람들은 다 찾아 가겠지..
.. 시금장에 콩 잎파리 넣고 무우 넣어 놓은 것 빼 먹으면 맛이....
미국에서도 재첩국 판다..
호텔 옆에서 추어탕 먹어 봤다
.. 그건 남원식이고, 경주 식은 좀 다르다. 갈지 않고....남원식은 갈아서 만들어서 좀 뻑뻑 하고..
재피 가루......그것 좋은데.. 등등.....
중국 옌타이 가서 살면 약 200만원이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 그래도 생활비 이상으로 사회 봉사비가 더 든다.
.. 같이 놀아 줄 사람도 그렇고, 돈을 써야 한국에서 처럼 대우도 받을 수 있고..
혼자서 고독을 즐기는 것도 괜찮은데..
.. 정해진 기간이라면 모를까, 끝없이 그리 살기는 쉽지 않다..
방폐장 유치한 후로 경주가 들썩 거리고 있다더라.
..숯 가마골 그 쪽에도 길이 나고,KTX 공사도 재개 되었고..
경주초등학교가 계림(?)학교를 잡아 먹었다더라..
.. 잡아 먹은 건 아니고.....
잡아 먹었다고 하지 마라, 와이리는 딴 생각 한다..
.. 경주 시내는 공동화 되고, 서악/동찬/덕천 그 쪽이 발전하고 있다..
휴우~~ 안 나온 얘기가 없었구먼.
.......................
술 안주가 많지 않아도 술은 잘 넘어 간다.
씹어 댈 안주 꺼리가 많아서 말이다.
한국민들 누구를 붙잡고 의견을 내 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의견을 못 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어제 벙개팅에서 시끄럽게 의견을 주고 받느라고 뱉어 댔던 소리들....이다.
그 흔해 빠진 정치 얘기는 쑥 들어 갔고, 줄기 세포며 KAL파업이며 사학교법 개정이며 제사/장례 일이며 맛 있는 반찬 까지.....
그렇게 떠들고 얘기하고 주장하고 반박하며....
이런 얘기 나누며 한 자리에 앉아 떠들 수 있는 것도 복이니라~~
인사동 골목 길의 토속 음식점에서나, 생맥주 집에서나
그저 어떻게 사는 게 좋은 건 지를 주고 받고 하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 나누다가 헤어졌다네.
ox는 털 옷도 한 벌 사고, 가죽 장갑도 끼고.....남들 안 하는 귀마개 까지 사서 끼고.......
4~5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한 옷을 샀으니 자주 입으러 들어 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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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염도 안 깎고 수척한 얼굴 케사며
무슨 정치가 이상으로 연기하는 꼴 산문에서 사진 봤제?
갑자기 위염이네, 몸살, 소화불량이네 하고 입원하야 숨는 모양도 정말로 가관이다.
지가 크게 잘 못했으니 빠져나갈 궁리 모색하느라고 입원했지.
뻔한 술수 우리 국민들에게 다 보이지 않나?
그 사람은 이제 솔직히 고백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을 우롱하는 형편없는 사기꾼일 뿐이지.
무슨 학자냐?
줄기 세포란 우리 인간에 원래 상처 부위에 손톱 발톱
머리카락 모근, 창자내벽 등에 있는 것이 줄기 세포이다.
물론 인간이 되는 시작 초기의 수정란 이 세포분열로
분화되면 그것이 진짜 줄기 세포이다.
진짜 줄기 세포의 핵심기술은
인간의 난자 압력으로 압착하여 DNA 핵을 빼내고 대신 일반
체세포 DNA핵을 난자의 핵 위치에 수 마이크로 미터 가는
주사기로 체세포의 핵을 집어 넣어 그 부분을 전기쇼크로
세포분열이 생기도록 한다.
원래 세포분화가 잘 안 되므로 분위기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분화되는 확률이 전 세계 여러 세포 연구소에서
실험적으로 약 0.2% 분화된다고 이미 많은 실험 결과가 있다.
이 확률으로는 줄기세포를 얻기위하여 필요한 분화가 되지 않는데,
줄기세포 만든 것 것처럼 결과를 속여 다른 세포를 줄기세포로
사기 친 것이다.
아니 자신도 스스로 모르고 그저 돼지 소 인공수정 교배시키는
정도의 농대 수의과 수의사의 수준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로비력과 웅변술만은 정말 뛰어 나게 능통하다고 한다.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이 황교수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고
복지부/과기부/산자부 공무원들이 연구비를 매년간 수천억원씩
매스콤의 바람에 들떠서 마구 퍼 부어 주었다.
엉터리 사진 조작으로 없는 줄기 세포 맹글었다고
가짜 사진 조작으로, 진짜 줄기세포 사진으로 발표하고
처음부터 황 교수는 대 관청 공무원 로비 만으로 만사해결하는
인성문제 투성이, 비정도 걷는, 우회 인생, 철학도 부족한 인간성이였다.
다른 사람들이 줄기세포에 대하여 잘 모른다고 속이면
어떠냐는 식의 양심도 부족한 저질의 인간이다.
죽어가는 난치병 불치병 환자를 줄기세포로 고쳐 주겠다고
순서대로 등록을 받아서 불가능한 대책없는 사기 연극은 왜 하나?
환자 등록은 자기 연구비 더 타내기 위하여
언론 플레이로 담당공무원 속이기 속임수 연기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하여 좀더 알아야 하고
기자들이 허황되게 황교수가 세계최초, 세계 최선두 연구 등등
떠드는 매스콤 분위기에 이제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한 교수의 사기 술수에 속고 있는 가운데,
똑똑한 MBC 담당 기자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취재 분석을 정말
높이 평가 한다.
내가 반년전 쯤에도 여기에서 한번 황우석 교수 연구를
의심하면서 비슷하게 나쁜쪽으로 비난했지만
내가 질투해서 하는 이렇게 악평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국가적인 견지에서 하는 이야기이다.
(
geocities.com/kr/kj30212000) (
geocitie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