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1학년 3반 정만택 선생님반
글쓴이: 서악 날짜: 2007.02.13. 00:27:44 조회: 84 글쓴이IP: 219.253.90.112
- 백산, 서악, 동악, 용장(시청과장), 고이길석, 황교장 ?
또 누가 1학년 3반 담임 따발총 선생님의 회초리를
매달 월말고사때 마다 지난달 시험 보다 점수 또 더 내려 갔다고
성적표 나올 때 마다 손바닥 맞았노?
하기사 우리동기 중학교 1학년때 그러니까 41년전 1966년도에는
한 반이 약 60 여명 학생이였데 학적부 찾아 보면 다 나오겠네.
와이리 처럼 중 1학년때 반 담임이 기억 안 나는 경우도 많을 거라.
나의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은 1학년3반 따발총 정만택,
2학년6반 얌생이 성윤용 선생님, 3학년7반 고로 최선복 선생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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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제인가 보다.......
글쓴이: 와이리 날짜: 2007.02.13. 00:47:08 조회: 64 글쓴이IP: 220.92.135.121
내가 문제긴 문젠가 보다...
중1은 최만룡선생님 맞는 것 같고..
중2는 글세~~
중3은 고로 최선복선생님...확실하다......맞나..?
고1은 양덕모선생님
고2는 김종찬선생님....맞나?
고3은 박재봉선생님......담배 피우다 12번이나 걸렸지만 처벌은 한번도 안 먹었으니.......
고3때 예비고사 치러 대구의 어느 여관방에서 엎드려(불 끄고, 문 열어 놓고..) 담배 피우고 있을 때에,
마당에 나와 계시던 고재봉님께서 '이창윤!! 담배 불 안 꺼~~??' 하시던 기억이 나네...
예비고사라는 특수 상황이다 보니 그 날도 면피를 했었지....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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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학년 7반 담임쌤은 음악쌤
글쓴이: 남이가 날짜: 2007.02.13. 10:58:09 조회: 45 글쓴이IP: 165.229.60.250
내가 중 1학년 7반이었는데, 담임 선생님은 분명 음악쌤이셨다.
쌤 댁에 가서 성적 정리 도와드린 기억이 있다.
댁에서 개인 레슨도 하였고..........
근데 울 중학교 때 핵교를 그만두셨는데 (다른 핵교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후로 뵌 지가 없어서 성함이 잘 기억나지 않네.
울 반(중 1-7)에서 키 젤 큰 사람이 불국사 박홍렬이었다.
백곰 선생님은 고등핵교에서 물리 갈치시던 권영락 쌤이지 싶은데, 맞는가 몰따.
권영락 쌤은 한 10년전 쯤 입실에 가서 뵌 적이 있다.
아매도 전 안기부장 권영해씨랑 재종지간이라고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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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학년 7반은...
글쓴이: 迷夢 날짜: 2007.02.13. 10:43:03 조회: 34 글쓴이IP: 61.85.46.97
옥스야
이런 기억이 나는데 틀렸는가....?
난 1학년 6반 얌생이 반이었고 우리 중학교 교사 1층 제일 서쪽 끝이었는 것 같은데... 맞나...?
그리고 7반 교실은 우리 6반 바로 위층이었는 것 같은 기억이고
담임 선생님은 최선복 선생님이었는 걸로 기억되는데....
40년도 넘어서... 웬지 아리아리 하네
2학기 초에 최선복 선생님이 위병이 나셔서 병원에 입원하신 관계로 다른 선생님이 임시 담임을 하질 않았나....?
그 임시 담임이 음악 선생님이었던가....?
정진용 선생님이 아니었던가....? 정말 모르겠네
백곰 선생님은 중학교에 계시지 않고 그 때 고딩에 계시면서 우리가 고등학교에 가니 지학을 가리키셨는데
존함이 권영락 선생님이었고.... 후에 모교 고등학교에 교장까지 역임하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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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학년 7반 담임쌤은 음악쌤
글쓴이: ox 날짜: 2007.02.13. 11:04:20 조회: 26 글쓴이IP: 69.151.219.217
맞다. 백곰은 고등학교때 지학 선생님이셨지.
중1담임은 역시 얼굴색이 희시고 통통하셨던 아마 이은섭(?)
샘 아인가?
남이가가 우리반이였네 중1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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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가와 수목이의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은
글쓴이: 迷夢 날짜: 2007.02.13. 11:27:10 조회: 87 글쓴이IP: 61.85.46.97
모교에 확인해 보니
우리 중학교 1학년 7반 담임선생님은 최은섭 선생님으로 확인 되었다.
성적 증명서를 스캔해 두었는데 선생님이 이름은 안쓰고 도장만 찍어 둬서 영 알아먹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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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선생님이셨지.....아마
글쓴이: 와이리 날짜: 2007.02.13. 11:11:52 조회: 26 글쓴이IP: 220.92.135.121
이종걸선생님은 화학 선생님이셨고....
내가 가장 싫어한 과목이 화학이었고, 그 다음이 수학이었는데...
수학은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었지만, 화학은 선택이라 나는 물리를 선택했고.....
화학 시간에도 물리책을 펴 놓았었지.
화학의 원소기호를 잘못 외우는 바람에(실제 잘 못 기억하는 바람에...)
예비 고사에서 몇 점 더 맞았던 기억이 새롭네.....제대로 했더라면 틀렸을 것을.......
근데, 물리 하나는 끝내 주게 했었지.
예비고사/본 고사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으니까.....그래서 전자과를 선택하기도 했었고...
옛날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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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선생님 맞다. 고향무정부른 가수 형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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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식한 토깨이야
글쓴이: 미몽 날짜: 2007.02.13. 10:46:15 조회: 37 글쓴이IP: 61.85.46.97
이 무식한 토깨이야
농업 과목이 없었던게 아니고...
그럼 우리가 가정 배웠나
니가 말하는 농업선생을 내가 잘 모르겠다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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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식한 계림아
글쓴이: 미몽 날짜: 2007.02.13. 11:03:25 조회: 33 글쓴이IP: 61.85.46.97
이 무식한 계림아
백곰은 입실이 고향이시고 남이가의 말대로 전 안기부장 권영해의 재종형으로 지학을 가리키셨다 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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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좀해라
글쓴이: ox 날짜: 2007.02.13. 11:09:11 조회: 27 글쓴이IP: 69.151.219.217
그나 저나 낮근무시간에 일들안하고 뭐하노?
난 저녁먹고 비디오 보면서 머리식히러 들어 왔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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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서 일 하자던 그 노래 생각난다~~
글쓴이: 와이리 날짜: 2007.02.13. 11:21:07 조회: 28 글쓴이IP: 220.92.135.121
일 하라니.....
아직도 일에만 매달리면 되남유~~
우리가 어릴 때에 배운 게 있잖아..
일 하면서 놀고, 놀면서 일 하자던 노래 가사도 있었는데...모르나?
(올해는 일하는 해, 모두 나서자... 새 살림 일깨우는.....어쩌고 저쩌고.... )
밖에 나갈 일이 아니면 하루 종일 컴을 켜 놓고 있어 시도 때도 없이 들락 거리고,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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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상수 선생님?
글쓴이: 황태석 날짜: 2007.02.13. 12:16:20 조회: 21 글쓴이IP: 125.246.194.62
내 기억으로는 성은 가물가물한테 조(이)상수선생님이신것 같다.
농업 시간에 화실에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했는데 선생님 별명이 킹콩이라 나랑 두 놈이 킹- 콩, 킹- 콩 하면서
번갈아 소리를 높여가다가 들켜서 대갈통 엄청 맞은 기억이 있다. 그 장난도 동악이랑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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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홍우의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은
글쓴이: 迷夢 날짜: 2007.02.13. 11:35:57 조회: 51 글쓴이IP: 61.85.46.97
모교에 확인해 보니 남홍우의 담임선생님은
키크고 잘 생기셨던 농업선생님으로 존함이 이상준 선생님이셨는데
뎡주 황남인가 사정 부근에 사셨는데
몇년 전 돌아 가셨네
(
geocities.com/kr/kj302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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