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행정실 협조를 얻어 학년 별 담임 존함을 올립니다.(존칭생략)
(중학교 담임)
(1966) 1-1 최현태(촛대,미술) 1-2 임위혁 1-3 정만택 (따발총,체육) 1-4 최만용 1-5 최선복 1-6 성윤용 1-7 최은섭
(1967) 2-1 최선복 2-2 신정희 2-3 이영자(미술) 2-4 김경자(영어) 2-5 허 진 2-6 성윤용(생물) 2-7 정만택
(1968) 3-1 허진 3-2 성윤용 3-3 최해수 3-4 이상린 3-5 정만택 3-6 정진용 3-7 최선복
(고교 담임)
(1969) 1-1 김형록 1-2 이상준 1-3 김성태 1-4 양덕모 1-5 김종찬
(1970) 2-1 김종찬 2-2 박인석 2-3 양덕모(고구마,영어) 2-4 이종걸 2-5 박재봉
(1971) 3-1 김종찬 3-2 김기홍 3-3 이종걸 3-4 박재봉 3-5 이종룡(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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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들 근황)
( 여자 선생님 2분)
이영자 - 서울에 사신다. 부군이 연세대 지구과학과 교수
주소 : 서울 강서구 화곡6동 1145번지 우장산 롯데 낙천대
아파트 307동 1403호(T. 2065 - 8439)
이영자 선생님과 통화하니 김박사와 통화하였다는 말씀이 있었네
자네의 말씀대로 선생님의 목소리는 여전하신 것 같애서 반갑더라
얼마나 반갑게 말씀을 주시는지 38년 전인것 같더라
우리 별판 주소가 있다고 하니 컴퓨터를 잘 못하신다 하시면서도
김경자 선생님은 경주에 계신다 하여 전화번호를 받아 두고 몇번이나 전화드렸는데
노인네가 받으시면서 서울 갔다 하더라고....
전화번호가 762국인 것을 보니 강동, 안강 쯤에 계시는 모양이야,054-762-7555
경주에 사신다는 이야기와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 몇차례나 통화를 할려고 했는데
서울 가신 탓에 통화를 못하다가 지금 통화를 했다.
김경자 선생님은 66년(우리 1학년 떄) 6월 27일 부임해 와서 68년 9월 5일 그만 두셨지
(요 날짜들을 선생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그만 두시고 서울로 가셨는데 YMCA에 근무하셨다는구먼
우리와 인연은 2학년 4반 담임선생님이셨고 영어 선생님이셨어.
시집이 경주 청령이라하니 경주분과 결혼하셨다는 예긴데 그럼 그 때 연애라도 하고 계쎴다는 얘긴가?
지금은 아직 결혼 안한 아들이 있어 서울에 종종 들려서 며칠 계시기도 하고 경주에 오시면
뭐 좀 배울려고 시내 나와 계시는 시간이 많다는 구만
전화번호 054-762-7555 저녁에 전화하면 통화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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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 가나다 순)
권오찬 : 경주시 노서동 176-9 011-546-2217, 772-2217
당시 교감선생님이셨고 그후 중고 교 장으로 오래 재임하셨고 경주 중학교 2회시고
아직도 건강하시어 지난 해 6월 24일 신라문화동인회에서 개최하는 시민문화강좌 500회에
강사로 나오셔서 2시간의 열강도 해 주셨음
김기홍 : 경주시 성동동 장미아파트 102-110, 054-772-3406
거의 활동을 안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음
김만곤 : 경주시 황남동 74-8 772-2462 지난해 식당에서 뵙는데 아직도 건강하심
김만곤 선생님 (감포 유지) 건강한 풍채를 경주에서 목격한 지 한 10년 쯤 된 것 같음.
김성태(베트콩) 선생님은 작년이지 아화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하셨어
김형록 선생님은 지금 황남에 계시는데 아직도 건강하시다네
선생님께 전화드릴 일이 있으면 말씀 드려주게, 경주시 황남동 486-4 772-5302
남호종 : 경주시 황오동 3-2 772-6185 우리 중학교 3학년 때 경주여고에서 부임해 오셔서
수학을 가르켰음, 건강하시고,
성윤용 - 중학교때 생물 (농업)선생님. (얌생이)
Sin jung hee,(me ddu gi) We studnt got the trouble with him, he left next year.
He was checking our lunch box all the time because
we ate most of lunch after 3rd class and opened window even cold weather.
신철규 : 경주시 성건동 보우아파트 210-201, 혼자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계심
꼬내기 신철규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양덕모 : 경주시 성건동 620-453, 772-7180 양주를 너무 잡수시어 눈이 좀 불편하여
수술을 하였지만 여전히 약주를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경주 문화고등학교 네거리
(예전에 손 약국장 자리)에 있는 바츄카포에 가면 거의 매일 뵐 수 있음
(고구마,영어,띡삐리-particularly )-바세도우씨병으로 과음으로 상태 나쁨.(사모님별세)
이상린 : (국어) 경주시 동천동 834-7 773-3745 아직 상당히 건겅하시고 우리가
점심을 먹는 식당에 월 1회는 오심(계중하러)
이종룡(국어) - 경주고에서 정년 퇴임하신 후 불우학생을 위한 야간학교를 운영하셨고,
사회적으로 칭송도 많이 받으셨으며, 간혹 TV에서 활동이 소개되기도 하셨음.
한가지 흠은 제자가 경주일보란 걸 맹글어서 논설주간인가 뭔가를 맡으셨는데,
1996년 국회의원 선거 때 논설인가 광고 건인가, 하여튼 선거법 위반이란 죄로 1달간
곤욕을 치루신 후 언론계를 떠나서, 불우학생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다.
댁: 경주시 동천동 702 우주로얄맨션 301동 203호 (전화) 054-770-6505
정만택 - 대한체육회 경주지부장 맡고 있음. 학교는 경주어디 공립학교교장선생님
정진용 : 경주시 현곡면 금장 신안아파트 105-1702
휴 : 011-9591-9052, 사 : 772-9052, 자 : 772-4020
智山이라는 호를 가지고 서예계에 활동을 많이 하시고, (영어, 영국 신사)- 서예에 빠져서
서예원도 열고 서예전시도 하신다. 동양언어와 서양 언어의 절묘한 만남인 셈이지.
이런 저런 자리에서 자주 뵐 수 있음
최선복 : 경주시 성건동 645-9, 054-772-5957 건강이 많이 안 좋음
지난 총동창 등반대회 전야제에 모셨는데 그 때보다 더 못하다는 얘기가 있음
고로 선생님은 끝까지 경주고 지키시다 정년하셨다.
이종걸 선생님은 정년퇴임하시고, 신라백화점 앞 골목에 사시면서 ,
가끔 지나가시다가 김사장(소암) 하시면서 내 가게에 들리셨는데...
두서넛 친구들과 통술식당에서 막걸리 한잔 올리면 유쾌하게 말씀 잘 하셨는데...
사모님 돌아가시고, 평생 사시던 집이 불이 나서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한평생의 모든 추억들이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경기도 어디인가 아드님 댁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다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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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고인이 되신 은사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 허진 선생님, 고 이상준, 고 성윤용, 고 최해도, 고 김종찬 선생님,
고 탁정식 선생님, 고 이종걸 선생님, 고 최현태(미술, 촛대, 1994년 별세), 고 고재봉 (실명 박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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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ocitie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