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등대를 만난다!
제70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결코 놓칠 수 없는 올해 최고의 감동!

전미 비평가 협회 선정 올해 최고의 작품

두남자가 열어가는 감동의 세상!

윌 헌팅(매트 데이몬)은 비상한 두뇌를 가진 반항아이다.
명문 MIT 대학의 청소부로 일하는 윌은 대학원생조차 끙끙대는 문제를 식은 죽먹듯이 풀어댄다. 역사학을 꿰뚫는가 하면 안보국 직원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만큼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다.
윌의 천재성을 발견한 램보 교수는 보호관찰 대상인 그를 심리학과 교수인 숀 (로빈 윌리암스)에게 소개한다.
차갑고 냉정한 윌은 하버드 대학 의대에 재학중인 여자친구 스카일라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정신적 방황을 겪기도 한다.
세상사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던 윌은 자신의 독선과 위선을 역겨워하는 숀으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되는데...

로빈 윌리암스 / 숀맥과이어 역

차갑게 닫혀있던 윌 헌팅의 가슴을 열어주고 참다운 인생의 길을 이끌어 주는 교수 숀 맥과이어 역을 열연.
매트 데이몬 / 윌 헌팅 역

명문 하버드 대학이 낳은 연기와 각본의 천재.
현재 스필버그의 [Saving Private Ryan]에서 톰 행크스의 상대역으로 출연중.

벤 에플렉 / 쳐키 역

<콘에어> 제작진이 탐낸 신세대 연기파 스타
윌 헌팅에게 숀에 버금가는 인생의 등대역할을 한다.

전미 박스 오피스 1억천만 달러를 향한 대약진

이 영화의 각본은 50페이지 분량의 단편소설에서 출발했다. 윌 헌팅 역의 매트 데이몬이 하버드 대학 재학때 쓴 소설에 입각하여 5년만에 탄생된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포레스트 검프>의 경우처럼 제작이 결정되기까지 무수한 제작사의 무관심과 냉대를 감내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