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요정의 성





- 이 정 하 -

오랫동안 내 가슴에

담아 둔 말들은

밤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됩니다.

내가 그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들,

그 안타까운 마음들이 모두 모여

서쪽 밤하늘에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되었다는 사실.

그대는 아마 모를 겁니다.

내 가슴을

온통 타들어가게 만들어 놓고

멀리서만 빛나는 별 하나를.

흐르는 곡... 신승훈의 I bel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