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로 사쿠라이군 초 등장 기사

 

 

Q .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A . 아침은 컴포넌트의 음악으로 시작합니다. 큰 소리에 눈을 떠요.

     

     일어나서 먼저 이를 닦고, 그리고 얼굴을 씻고 세면대에 얼굴을 푹 쳐 박아요. 머리카락은 적셔서 세팅합니다.

     

     목욕탕은 밤에 들어가니까 아침에는 상반신만 알몸으로 머리카락만 적시곤 해요.

 

 

 

Q . 밤에 자기 전에 반드시 하는 일은?

 

A . 대개 책을 읽습니다. 잡지도 읽고, 만화도 읽고, 그냥 책도 읽고.

     

     요즘은 이노우에 路望이라는 사람의 "17세" 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그 사람이 저와 같은 나이라는 데에 흥미가 있어서.

     

     제 스스로 글을 쓰는 것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작문이라던가 뭔가를 써내는건 중간에 멈추질 못해서 언제나 7~8장정도 써버립니다.

     

     고 1때의 문학 레포트를 60장정도 쓴 적이 있어요. 그냥 쓰다는게 굉장히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습니까. 다 쓰고 나면 피곤하죠. 그래서 싫어요. (웃음)

     

     조금 모순이죠.

 

 

 

Q . 가방속 상태를 알려주세요!

 

A . 가방 안 갖고 있어요.

     

     보통 때에는 맨손. 무엇이든지 주머니에 집어 넣으니까 주머니가 빵빵. 집어넣는 물건도 위치도 정해져 있어요.

     

     왼쪽 주머니에는 열쇠와 향수. 오른쪽 주머니에는 휴대폰. 뒤쪽이 지갑과 정기권. 수첩은 들고 다니지 않아요.

     

     學ゴラム. 그대로 집어넣으니까 가끔 몸을 찔리곤 하죠. (웃음) 왼쪽 주머니에 티슈와 껌. 그것 뿐.

 

     가방은 거추장스러워서 안 갖고 다녀요. 하지만 주머니에 물건을 너무 많이 넣고 다녀서 오늘 주머니가 찢어졌어요~

     

     (확실히 입고 있는 바지의 주머니에 구멍이 나 있다!)

 

 

 

Q . 질색인 것이 있나요?

 

A . 음... 뭘까... 졸리운 것? (웃음)

 

     콘서트 중간에도 잠을 자거든요. 언제나 졸려요. 그래서 언제나 어디서든 잡니다.

 

     학교 쉬는 시간에도 대체로 자요. 졸린걸 못 견뎌요. 바로 졸음에 져 버리죠.

     

     콘서트에서 너무 자 버리는 경우는 없어도 스테이지 위에서 상황파악을 못하는 경우는 있어요.

 

     "왜 내가 여기에 있는거지?" 라는 식의... (웃음)

 

     전차 안에서는 목적지에 도착할 시간에 알람을 맞춰놓죠. 일단 너무 자지 않도록 주의하는 거죠. (웃음)

 

 

 

Q . 점을 믿나요?

 

A . 점을 보긴 하지만 기억은 못해요. 잡지 같은 데에 점이 있으면 꼭 보지만 바로 잊어 버려요.

 

 

 

Q . 최근 열중하고 있는 일은?

 

A . 열중하고 있다고 할 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주 2회정도.

 

     일로 외국에 나갈일도 있을 것 같아서. 친구가 영어로 말하는데 멋져 보여서. 배운다고 손해가 될 건 없으니까요.

 

     외국인 선생과 1대1입니다만 즐겁습니다. 낯을 가려서 처음에는 좀 그랬지만 선생님이 친근해서 곧 익숙해 졌습니댜.

 

 

 

Q . 스트레스 발산법은?

 

A . 춤이 좋으니까 춤추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요. 학교 시험전이라던가 일을 쉴 때 주니어의 모두와 만날 수 없으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쌓이죠.

   

     춤을 추면 발산이 됩니다.

 

 

 

Q .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A . 저 부끄럼쟁이에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언제나 여자아이와 둘이 있으면 이야기도 못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부끄러운걸 활기로 숨기곤 하지만 문득 원래대로 돌아가 "아~ 부끄러워~" 같이 되어 버려요.

 

 

 

Q . 친구는 몇 명있나요?

 

A . 학교에 한명. 주니어에 3명정도. 언제나 함께 있어요. 투어 때 호텔에 묵거나 할 때 서로 이야기하거나 해요.

 

     어느 정도는 여러 사람들과 바로 사이 좋게 되지만 그다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해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우가 많아요.

 

     뭔가 제 안에 벽이 있어서... 하지만 친구가 되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무엇이든 합니다.

 

 

 

Q . 결혼을 동경하나요?

 

A . 그다지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싫지 않습니까?

 

     최근 젊어서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만 제발~ 이라고 생각해요. (웃음)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는 걸요. 만약 결혼한다면 25세정도가 괜찮을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지금의 저라면 생활을 지탱해 나갈 수 없어요.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생긴다면 이대로 결혼해 버리고 싶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이지 않겠죠.

 

     할 때는 합시다 라는 느낌일까...

 

 

 

Q . 동거 하고 싶나요?

 

A . 음... 모두와 떠드는 시간도 좋지만 그것과 똑같을 정도로 혼자있는 시간도 좋아해요.

 

      자기 전에 혼자 느긋한 시간을 갖는게 좋아요. 그걸 생각하면 동거한다면 혼자의 시간이 없으니까  피곤해질 것 같아요.

 

      계속 함께 있어도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이상이지만 아직(그런 상대와)만나지를 못해서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그러니까 만약 여자친구가 생겨도 끈적끈적 한 건 싫어요. 서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기분이 있다면 못 만나도 참을 수 있겠죠. 매일 전화하고 그러는 건 좀...

 

 

 

Q . 아내로 삼고 싶은 사람은?

 

A . 연인삼고 싶은 타입과는 틀린 건가요? 똑같을 겁니다.

 

     저의 타입은 함께 있어도 피곤하지 않은 사람. 그런 사람을 찾는다면 그대로 결혼해도 좋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부인은 자립해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런 여성은 멋있다고 생각하니까...

 

 

 

Q . 눈물이 많은 편인가요?

 

A . 영화를 보고 우는 경우는 있죠.

  

     "딥 임팩트"는 정말 많이 울었어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가 가라앉는 장면에서는 안 울었어요.

 

     "아마겟돈"을 볼 때에도 안 울었지만 "딥 임팩트"볼 때에는 울었죠. 이별신에 약해요. (웃음)

 

     영화를 좋아해서 굉장히 자주 보지만 애정영화는 안 봐요. 하지만 친구녀석들과는 보러 가요~

 

     애정영화 같은 건 같이 보러 가야 할 사람과 가고 싶잖아요.

 

 

 

Q . 이상한 버릇이 있나요?

 

A . 저 어깨 선이 부드러워요. 그래서 어깨를 올리고 걷는 것 같다고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적이 한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