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게쎄마니라는 곳에 가셨다.
거기에서 제자들에게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 너희는 앉아 있어라" 하시고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만을 따로 데리고 가셨다.
예수께서 근심과 번민에 싸여 그들에게 "지금 내 마음이 괴로와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서 나와 같이 나와 같이 깨어 있어라" 하시고는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마태복음 26,36~39)
...예수께서는 마음의 고통과 싸우면서도 굽히지 않고 더욱 열렬하게 기도하셨다.
그러는 동안 핏방울 같은 땀이 뚝뚝 흘러 땅에 떨어졌다.
(루가복음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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