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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고통의 신비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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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 가서
전 부대원을 불러 모아 예수를 에워쌌다.
그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대신 주홍색 옷을 입힌 뒤 가시로 왕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린 다음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유다인의 왕 만세!" 하고 떠들며 조롱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침을 뱉으며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다.
이렇게 희롱하고 나서 그 겉옷을 벗기고
예수의 옷을 도로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러 끌고 나갔다.
(마태복음 2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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