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신비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그들은 예수를 끌고 나가다가 시골에서 성안으로 들어 오고 있던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을 붙들어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 가게 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랐는데 그 중에는 예수를 보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여자들도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 여자들을 돌아 보시며 "예루살렘의 여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어라.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들과, 아기를 낳아 보지 못한 여자들이 행복하다'고 말할 때가 이제 올 것이다.
그 때 사람들은 산을 보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 할 것이며,
언덕을 보고 '우리를 가리워 달라' 할 것이다.
생나무가 이런 일을 당하거든 마른 나무야 오죽하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다른 죄수 두 사람도 예수와 함께 사형장으로 끌려 가고 있었다.
(루가복음 23,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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