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사랑)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 마리아,
사랑의 성체성사를 세우신 예수님을 찬미하며 청하오니,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의 빵을 빌어 주소서.

1. 무교절 첫날 즉 해방절 양을 잡는 날, 예수님께서 만찬상을 차리도록 베드로와 요한을 예루살렘 성 안으로 보내십니다(마르 14,12~15).
2. 예수님께서는 만찬상에 함께 앉아 있는 제자들에게 "내가 죽기 전에 이 만찬을 얼마나 원했는지 모른다. 이제는 하느님 나라에서 해방절을 지낼 때까지 이 만찬이 마지막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루가 22,14~16).
3.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도중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십니다. "너희도 스승인 내가 본을 보여준 대로 서로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고 겸손을 가르치십니다(요한 13,1~17).
4.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축복하신 다음 제자들에게 떼어주시면서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마르 14,22).
5. 그리고 잔을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모두 돌려 마시라고 주시면서 "이는 죄를 용서해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계약의 피다" 하고 말씀하십니다(마태 26,27~28).
6.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내가 주는 새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임을 알 것이다"(요한 13,31~35).
7.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 내 이름으로 너희가 무엇이든지 청하면 이루어주겠다"(요한 14,1~14).
8.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다. 내 안에 머무는 사람,그리고 내가 그 안에 머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한 15,1~6).
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별의 슬픔과 재회의 기쁨을 말씀하신 다음, 제자들의 일치를 위하여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하십니다(요한 16~17).
10. 만찬을 드신 후,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 올리브 산으로 가십니다. 그 뒤를 제자들이 따라갑니다(루가 22,39).


[HOME] Copyright 2000-2003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