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 기도
환희의신비 4단과 제4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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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 :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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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내 존귀한 성전인 네 안에서, 내가 우리 아빠 아버지 하느님께 사랑스럽게 봉헌되는 동안, 내 어머니 마리아와 성 요셉, 성 시메온과 안나,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 모든 피조물과 네 집안 모든 조상들과 한 자리에, 기쁜 마음으로 서 있어 다오."
1. 모세가 정한 법대로 정결예식을 치르는 날이 되자 요셉과 나는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갔다. 그것은 아기를 주님께 봉헌하려는 것이었고 산비둘기 한 쌍을 정결례의 제물로 바쳤다 (루가 2,22-24).
성모송
2. "누구든지 첫아들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고 주님의 율법에 기록되어 있다 (루가 2,23).
성모송
3. 그런데 예루살렘에는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였으며, 그에게는 성령께서 머룰러 계셨다 (루가 2,25).
성모송
4. 성령은 그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죽기 전에 꼭 보게 되리라고 알려 주셨다 (루가 2,26).
성모송
5. 요셉과 내가 아기 예수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갔을 때, 시메온은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주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이 종은 평안히 눈감게 되었습니다" 하고 기도하였다 (루가 2,27-29).
성모송
6.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만민에게 베푸신 구원을 보았습니다. 그 구원은 이방인들에게는 계시의 빛이 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루가 2,30-32).
성모송
7. 시메온은 요셉과 나를 축복하고 나서, "이 아기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뜨리기도 하고 일으키기도 할 분이시며,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표적이 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루가 2,34).
성모송
8.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반대자들의 숨은 생각을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루가 2,35).
성모송
9. 파누엘의 딸로서 안나라는 나이 많은 여자 예언자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없이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섬겨 왔다. 이 여자는 예식이 진행되고 있을 때, 바로 그 자리에 왔다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이 구원될 날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의 이야기를 하였다 (루가 2,36-38).
성모송
10.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다 마치고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왔다. 아기는 날로 튼튼하게 자라면서 지혜가 풍부해지고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었다 (루가 2,39-40).
성모송
제 4처 :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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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은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루가 2,35).
"십자가의 길 제4처에서 나는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어머니를 만난다. 이는 네가 환희의 신비 4단에서 받고 있는 축복과 일치한다.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당신 태중의 첫 열매인 나를 아버지께 봉헌하신 것처럼, 여기서도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나와 마주치시자, 내 생명의 첫 열매인 너를 아버지께 봉헌하라고 격려해 주신다. 나는 너를 위해 봉헌의 기도를 드린다. '아버지, 제가 사랑하는 이를 제 생명의 첫 열매로, 제 생명의 가장 귀한 선물로 받아 주소서. 아버지, 당신께 제 사랑하는 이를 바치나이다. 사랑이신 아버지, 제 사랑하는 사람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도록 모든 차원에서 치유해 주시고 온전하게 해주소서. 아멘.' 이 거룩한 순간에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께서는 팔을 활짝 벌리시고 마음을 여시어 너를 받아 주신다. 우리 어머니 마리아와 성 요셉, 시메온과 안나, 네 집안 모든 조상들과 함께, 모든 성이들의 통공 안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내 안에서 아버지의 포옹을 받아라."
예수 그리스도여, 주를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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