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 기도

  고통의신비 2단과 제7처  

2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1 sorrowful "내 어머니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과 한 자리에서, 매맞고 있는 나와 함께 서 있어 다오. 자비하신 아빠 아버지와 성령의 현존 안에, 모든 피조물과 함께,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화해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데려 오너라. 내가 매맞으며 흘리는 성혈의 공로를 통하여, 너와 네가 사랑하는 이들과, 화해할 이들을 위한 내 기도에 참여하여라."

주의 기도

1. 이른 아침에 모든 대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나를 죽일 계획을 짰다 (마태오 27,1). 성모송

2. 그들은 나를 결박하여 총독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넘겨 주었다 (마태오 27,2). 성모송

3. 빌라도는 나에게 "내가 유대인의 왕인가?" 하고 물었다 (마르코 15,2). 성모송

4. 나는 "내 왕국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내가 왕이라고 네가 말했다" 하고 대답하였다 (요한 18,36-37). 성모송

5. "나는 오직 진리를 증언하려고 났으며 그 때문에 세상에 왔다. 진리 편에 선 사람은 내 말을 귀담아 듣는다" (요한 18,37). 성모송

6. 빌라도는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찾아낼 수 없다" 하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사람은 갈릴래아에서 이곳에 이르기까지 온 유다 땅을 돌며 백성들을 가르치면서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고 우겨대었다. 이 말을 들은 빌라도는 내가 헤로데의 관할 구역에 속한 것을 알고는 헤로데에게 나를 넘겨 주었다 (루가 23,4-7). 성모송

7. 헤로데는 자기 경비병들과 함께 나를 조롱하고 모욕을 준 다음 화려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돌려 보냈다 (루가 23,11). 성모송

8. 빌라도는 대사제들과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이 사람이 백성들을 선동한다고 끌고 왔지만 나는 아무런 죄상도 찾지 못하였다. 헤로데도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였다. 이 사람은 사형에 해당하는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루가 23,13-15). 성모송

9.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해서 놓아 줄 생각이다. "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처럼 입을 열지 않았다 (루가 23, 16 ; 이사야 53,7). 성모송

10. 빌라도는 나를 데려다가 매질을 하게 하였다. "내 몸에 채찍을 맞음으로 너희를 성하게 해주었고 내 몸에 상처를 입음으로 너희의 병을 고쳐 주었다" (요한 19,1 ; 이사야 53,5). 성모송

영광송
구원의 기도

제 7처 :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다.

"진정 내 잘못은 내 머리 위 훨씬 넘어 있어, 무거운 짐처럼 모질게 억누르나이다... 나는 축 늘어져 허리가 굽었나이다" (시편 38,5. 7).

"십자가의 길 7처에서 나는 두번째 넘어진다. 두번째 넘어지면서 나는 네 생애의 두번째 시기, 소년기와 청년기로 되돌아 간다. 자존심과 이기심에 떨어지는 너를 일으켜 세우니, 내 성혈은 사랑스럽게 네게 입혀 주는 치유의 옷이 되어, 나는 겸손과 사심 없는 사랑으로, 너와 네 집안 조상들을 덮어 주고 굳세게 해준다."

겸손되이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여, 주를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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