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 기도
고통의신비 제3단과 제8처
![]()
3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
![]()
"내가 가시관을 쓰고 있는 동안, 내 곁에 앉아서, 우리 아빠 아버지와 성령의 자애로운 현존 속에 내 어머니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 그리고 천사들과 함께 나의 동반자가 되어 다오."
"내가 가시관을 쓰고 있는 동안, 내 성혈로 네 마음의 온갖 생각과 네 집안 혈통을 치유해 준다. 내 성혈은 깊은 상처 하나하나에 까지 흘러들어가서, 네 집안 혈통 속에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기억들, 잊혀진 기억들을 치유해준다."
1. 병사들은 나를 총독 관저 뜰 안으로 끌고 들어가서 전 부대원을 불러 들였다. 그들은 내 옷을 벗기고 대신 자주색 옷을 입혔다 (마리코 15,16 ; 마태오 27, 28).
성모송
2.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운 다음 그들은 내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마르코 15,17 ; 마태오 27,29).
성모송
3. 그들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떠들며 조롱하였다 (마태오 27,29).
성모송
4. 그들은 나에게 침을 뱉으며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다. 그리고 내 앞에 다가서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면서 내 빰을 대렸다 (마태오 27,30 ; 요한 19,3).
성모송
5. 빌라도는 다시 밖으로 나와서 이렇게 말했다. "그를 너희 앞에 끌어 내 오겠다. 내가 그에게서 아무런 혐의도 찾아 내지 못했다는 것을 너희도 알 것이다" (요한 19,4).
성모송
6. 나는 가시관을 머리에 쓰고 자홍색 용포를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빌라도는 사람들에게 "자, 이 사람이다" 하고 말하였다 (요한 19,5).
성모송
7. 빌라도는 "누구를 놓아 주면 좋겠느냐? 바라빠냐? 그리스도라는 예수냐?" 하고 묻자, 그들은 "바라빠요" 하고 소리 질렀다 (마태오 27,17. 21).
성모송
8. 총독이 "그리스도라는 예수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자 모두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소리 질렀다. "도대체 그 사람의 잘못이 무엇이냐?" 하고 빌라도가 물었으나, 유대인들은 또다시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습니다. 그 율법대로 하면 그 자는 제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니 죽어 마땅합니다" 하고 대꾸하였다 (마태오 27,22-23 ; 요한 19,7).
성모송
9. 이 말을 들은 빌라도는 나를 놓아 줄 기회를 찾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만일 그 자를 놓아 준다면 총독님은 카이사르의 충신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자는 카이사르의 적이 아닙니까?" 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요한 19,12).
성모송
10. 빌라도가 "너희의 왕을 나더러 십자가형에 처하란 말이냐?" 하고 말하자 대사제들은 "우리의 왕은 카이사르밖에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들은 "죽이시오!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오!" 하고 외쳤다 (요한 19,15 ; 마르코 15,14).
성모송
제 8처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다.
![]()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어라" (루가 23,28).
"십자가의 길 8처에서 나는 우는 여인들을 위로한다. 이는 내가 가시관을 씀으로써 네가 받고 있는 치유와 일치하며 그 치유를 심화시킨다. 나는 여인들에게 말하였다.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해 울어라.' 너에게 중재기도의 선물, 특히 유산된 아기들을 위한 중재기도의 선물을 준다. 네가 그 아기들을 내게 봉헌하면, 나는 그들에게 화세를 베풀고 예수, 마리아, 요셉의 이름을 주어, 우리 복되신 어머니께 바치도록 그들을 너에게 준다. 어머니께서는 너에게 감사하시며 우리 아빠 아버지께 그 아기들을 봉헌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영적 대부, 대모가 된 너에게 감사하시리라. 아기들은 아버지의 포옹을 받으며, 사랑으로 가득 차서 너와, 그들의 생명을 빼앗은 사람들을 위해 중재기도를 하리라."
제 집안 조상들과 함께 겸손되이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여, 주를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HOME] Copyright 2000-2003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