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그리스도의 형상
(에우제니아 라바시오 수녀원장. 1907.4.8-1990.9.8)하느님 아버지의 사절
2000년의 교회 역사 속에서 처음에는 불가능하게 여겨져서 현대에까지 배제되어 온 여러 카리스마들이 많은 것을 이루어 냈다. 에우제니아 수녀원장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절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다. 그녀가 속한 교구의 주교(그레노블의 몽시뇰 알렉산더 카일롯트)는 1935년에 조사 위원회를 설치했다. 그는 그녀의 위대한 인내와 완전한 온순함, 영웅적인 미덕을 칭찬했다. 철저한 심사 끝에 그는 결론에 도달했다. "오로지 초자연적인 주님의 감도만이 모든 사건들에 논리적이고 만족할만한 설명을 주실 수 있다. 한 겸손한 수녀가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전례에서 지켜지는 아버지에 대한 공경과 흠숭을 사람들에게 불러일으키도록 불리움을 받았다. 여기에는 순수한 사실과 확실한 가르침만이 있을 뿐 아무런 혼란은 없다. 나는 10년간의 조사와 숙고와 기도 끝에, 당신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증언의 장소로 나의 교구를 선택하시어 당신을 스스로 드러내신 하느님 아버지를 찬미한다."
나환자들의 어머니
12살의 베티나는 몹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고 공장에서 일을 했다. 그녀는 수도원의 선교사로 입회하기 위해 돈을 저축하고자 했다. 1927년, 스무 살의 그녀는 사도들의 사랑하는 어머니 전교 수녀회에 에우제니아 수녀로서 입회 허가를 얻었다. 그녀는 1934년에 수련장이 되었고 이어서 1935년에서 1947년까지 총장의 직무를 맡게 되었다. 카일롯트 주교는 그 수녀회가 발전하도록 후원을 해 주었다. 10년간에 77개의 지부가 설립되었고 무엇보다도 아프리카에 많은 지원자들이 생기게 되었다. 그녀는 1939년에서 1940년까지 서아프르카의 선교지역을 방문했다. 그리고 거기서 많은 나환자들을 보고 새로운 계획들을 세웠다. 그녀는 총독을 설득하여 아비단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원시림 한가운데에 100헥타아르의 땅을 제공받았다. 그녀가 만든 자비심마을은 모범마을이 되었다. (평신도인 라울 폴레로가 그곳에서 그녀를 도왔다.) 하느님의 도움으로 그녀는 한 열대 식물에서 나는 열매의 약효를 알게 되어 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원주민들로부터 나환자들의 사랑하는 어머니로 불리게 되었다. 1942년에 그녀는 4개월에 걸쳐 22,000킬로미터에 이르는 전 아프리카를 여행했다. 에우제니아 원장은 더 많은 나라에서 그녀가 직접 설계한 27개의 자비의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녀는 독립된 모든 신교 시설들을 시찰했다. 수녀들은 27,000명의 학생들을 가르쳤고 7,000명의 어린이와 365,000명의 무료 환자들을 돌보았다. 성공은 그만큼의 질투와 시기를 불렀다. 그녀의 적들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절로 부름받은 그녀의 소명에 대한 정당성을 의심했고, 결국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에우제니아 원장은 구금되고 면직되었으며 나아가 수도원에서 나와야 했다.
소명의 초자연성을 확신한 추기경의 격려를 받아 에우제니아 수녀원장은 새로운 수도회를 창립한다. 그 목표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파하는데 전력하는 것이다. 그녀의 친지들은 그녀의 중심 의도가 하느님 아버지의 미소를 전세계에 존재케 하는 것리아고 증언한다.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에우제니아 원장은 1932년 7월 1일부터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오랫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한 후에 그녀는 하늘의 노래 소리를 듣고 천사들과 천국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하느님 아버지를 본다.
"하느님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천사들처럼 나는 감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발현들은 항상 목격자들의 구체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일어난다. 얼굴을 땅으로 향하고 엎드려, 무아상태에서 나는 마니피캇을 노래했다. 그러자 곧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그분이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을 종이에 적기 위해 주님 앞에 앉았다." 그분이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보아라. 평범한 한 인간으로 나타나기 위해서 나는 나의 왕관과 모든 영광을 벗어버렸다. 내가 나의 자녀들에게 내려가는 길은 바로 십자가를 통해서이다. 나는 그 십자가에서 내 아들이 너희들을 구원하게 했다. 십자가는 너희가 내 아들에게 올라가기 위해 그리고 너희가 내 아들을 통해 나에게 오기 위한 너희의 길이다. 십자가 없이는 너희는 결코 내게 올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죄때문에 하느님으로부터 단절되는 벌을 받았기 때문이다. 성체를 통해 나는 한 가정의 아버지처럼 너희와 함께 산다. 나는 모든 감실을 내 은총과 풍요와 사랑의 저장고로 만들기 위해, 또한 이것을 내 자녀들에게 주기 위해, 내 아들로 하여금 성체성사를 제정하게 하였다. 나는 또한 내가 성령을 통해 너희에게 갈 것임을 보여주겠다." 끝으로 성부께서는 교황에게 전하는 말씀을 하시면서 당신을 위한 특별한 전례를 원한다는 희망을 말씀하신다.1. 나를 온 인류의 아버지라는 칭호로 흠숭하는 일에 하루를 바쳐야 한다. 나는 고유 미사와 성무 일도에 이 축일을 넣기를 원한다. 성서에서 내게 그에 대해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너희가 내가 이 특별한 흠숭을 기꺼이 주일에 보이고자 한다면 나는 8월 첫째 주일을 택한다. 너희가 평일은 더 원한다면, 8월 7일을 택해 준다.
2. 모든 성직자에게 이 예식을 발전시킬 의무를 부여한다. 무엇보다 그들은 사람들이 나를 알도록, 내가 누구이며, 그들 곁에 가장 친절하고 사랑많은 모든 이의 아버지로서 항상 있을 것임을 알려 주도록 해야 한다.
3. 나는 사람들이 나를 병원에, 일터에, 공장에, 군부대에, 진찰실에, 장관실에, 의회에 있게 하기를, 마침내는 모든 장소, 단 한명이라도 내 피조물이 있는 모든 곳에 내가 있게하기를 원한다. 내가 참으로 거기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는, 나의 보이지 않는 현존 바로 그것이다.
4. 언제나 성직작들과 신자들은 나를 흠숭하는데 있어 그들의 일상 업무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몇가지 신심 행위를 바쳐야 한다. 나의 사제들은 사람들에게 아버지로서의 내 사랑의 빛을 가져다 주기 위해 모든 나라에 용기있게 가야 한다. 그러면 그 영혼은 비신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참교회에 속하지 않는 모든 종파에게도 빛을 내고 그들을 구원하게 될 것이다.
5. 특히 나는 신학교에서나 수도회의 수련소에서, 학교와 기숙학교에서 흠숭받기를 원한다. 가장 작은 이에서 가장 큰 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가 나를 그들의 창조주이며 구원자로 알고 사랑해야 한다.
6. 사제들은 내가 예전에 성서에서 사람들에게 받고자 하는 흠숭에 대해 말했언던 것, 그러나 지금까지 무시되어 온 것에 대해 잘 생각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나의 소망과 의지가 모든 믿는 자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독일의 에윅 잡자에서) - 마리아 2001년 110호(11~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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