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의 도움으로 살아난 아이
지안나 제센은 이 세상에 들어온 그 순간부터 천사의 간호를 받게 되었다. 1977년, 지안나는 17살 된 그녀의 모친의 소금에 절인 낙태의 결과로, 기침을 하면서 숨을 헐떡거리며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신생아는 낙태된 여느 태아들처럼 죽도록 내버려지지 않고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보내졌다.
오늘날까지, 그녀의 생명을 구한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그가 누구였는지 알지 못하지만, 그러나 시간상으로 볼 때 나는 그분이 천사였다고 믿고 있습니다." 라고 지안나는 말한다.
그날 이래로 그녀는 여러 명의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고 활발하게 커가면서 이제 츄잉껌을 씹는 10대 청소년이 되어 하느님께 그녀의 인생에서 어떻게 활동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려고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저는 오로지 하느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생명체로 살아가도록 태어났어요." 그녀는 반점있는 코를 주름지으며 쾌활하게 이야기하였다.
"저는 분명히 죽지 않았답니다." 지안나는 생후 최초의 넉 달 동안 2파운드의 미숙아로서 캘리포니아 병원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의 시간을 보냈다. 그후 지안나는 뇌성마비로 진단을 받고 그런 어린이들을 높은 위험을 무릅쓰며 거치른 장소에서 훈련을 잘 시킨다고 알려진 '펜니' 라는 부인에게 맡겨졌다. 의사들은 펜니에게 이 아기는 앉을 수도 없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다고 말해주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녀 생의 두번째 천사가(기적이 일어날 때까지) 그녀와 함께 행동하였다.
"의사들은 어머니에게 나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이고, 따라서 나는 당연히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나를 돌보는 일은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치료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펜니는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세 살이 되었을 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다음, 세번째의 천사가 그녀의 인생에 날아들었는데 그는 팬니의 딸, 다이아나 드 폴이었다. 그녀는 지안나를 법적 양녀로 삼았고, 그리하여 펜니는 지안나의 할머니가 되었다.
"내가 다이아나 드 폴 여사를 향하여 걸어갔던 그날, 그녀는 나를 양녀로 입양하였지요." 라고 지안나는 신문 기자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덧붙였다.
"나는 그것이 마치 하나의 기적처럼 생각된답니다." 다이아나는 자신의 딸이 된 지안나에게 계속 물리치료를 해주었고 천사와 같은 그녀의 사랑과 인내로 여러 가지 미묘한 작업들을 통하여 지안나를 돌보아주었다. 그리하여 오늘날, 지안나에게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애는 다리를 약간 절름거리는 것뿐이다."나는 정상적인 아이"
모랫빛의 갈색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14세 소녀 지안나는 미국의 여느 10대들처럼 살아가고 있다. 영화를 보러 가고 춤을 추러 가며, 남자 친구들과 거리를 활보하는 다른 소년소녀들과 조금도 다른 점이 없다. "나는 정말로 정상적인 10대랍니다." 라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그녀는 이야기하였다. "그런데 내가 말하려고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나의 삶에서 어떻게 활동하셨는가에 대한 아주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지안나는, 여성들이 매달 25일간씩 행하는 피임을 생명을 죽이는 것임을, 또한 흔히는 살릴 수 있는 아기들을 죽이는 것임을 자신의 체험담을 들으려 모여든 청중들에게 증명하면서 설명하였다.
지안나는 국립 TV방송과 라디오, 그리고 고등학생 집회에 출연하고 생명보호단체 등 여러 곳을 강연하기 위해 여행하였다. 이럴 때마다 다이아나는 지안나와 동행해주었고 또한 가정에서도 여러 교육을 통하여 그녀를 가르쳤다. 지안나가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는 태아도 인간이라는 것, 살아있고 숨쉬고 있는 생명체라는 것, 그녀가 여기 존재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지안나는 "내가 여러분에게 이해시키려고 하는 기본 요지는 자궁 내부에 생명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생리 조직을 마치 말을 타듯 지배하려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괴롭히는 인간 생명을 그냥 내버리는 것입니다." 그녀 자신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으로부터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믿고 있는 진실한 그리스도교 신자인 지안나가 생명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이것을 하라는 소명을 받았으며 그래서 이를 행하고 있는 것이며 또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나의 소명입니다."
팬니나 다이아나는 결코 지안나의 출생을 둘러싼 환경들에 관하여 말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지안나는 그녀 자신에 관한 진실을 여러 해 전부터 추측하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포기하려 했지만 양어머니의 사랑이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리고 한 젊은이로 자라나면서 지안나는 자신의 출생 배경에 대하여 마음을 열었다. 그것을 위한 설명회의 초청장들이 쏟아져 오면 지안나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음악을 통하여 말함으로써 어떻게 자기의 신앙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나는 음악가랍니다." 라고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마침내 그들의 초정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처럼 나의 그 모든 이야기들을 틀림없이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그녀는 복음 성가와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다양한 대중음악을 연주하는데, 바로 가가이에서 자신들을 구해줄 천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낙태된 아기들을 위하여 자신의 노래를 바치고 있다. 그녀가 즐겨 부르는 노래는 미카엘 스미스가 작곡한 '친구들아' 이다. 이 곡은 낙태로 죽어가는 아기들이 더 이상 없기를 기원하는 노래이다. "그들은 나의 친구이며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그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10년 청소년들에게 말하며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청중들을 지안나는 오히려 반겼다. "나를 자세히 주시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호감을 가지며 그들을 아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녀는 수줍게 이를 드러내고 싱긋 웃었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전의 성관계, 약물과 음주로 인해 자신에게 부과되는 압력들을 이해시키면서 자신을 방문하는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신앙을 강화하도록 호소하였다. "나는 진정,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그것들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리고 당연히 그것들을 나에게 중대한 사실입니다." 라고 그녀는 말한다. "나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께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분은 내 생명에 있어 중요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나는 그분께 그것에 대하여 말씀드렸고 그분께서 인도해주시도록 요청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나를 인도해주시는 것을 당연히 믿고 있습니다." 지안나는 캘리포니아에 자신의 가정을 꾸몄는데, 그곳에 꽉 들어찬 많은 젊은 여성들은 분명히 낙태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어머니와 나는 이웃의 부인들을 우리에게 오도록 하였고 그들은 우리가 말하였던 것처럼 자기 아기들을 지키기를 선택하였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라고 하면서 지안나는 "그들은 마음을 바꾸었답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한 아기들을 양육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래서 양자택일을 포기하였던 사람들이 었었습니다. 아기들을 입양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지안나는, 자신의 표현처럼, "살인을 옹호하는 사람들" 로부터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적인 입장을 취하는데 크나큰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느 집회 때에는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당신은 태어나기 전부터 어린이가 아니었습니다." 하고 고함을 쳤다. "그 말은 나를 깜짝 놀라게 했지요. ...그들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든지 나는 살게 되었고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내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나는 어떻게 그들이 내가 한 어린이가 아니었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물고기였다는 말입니까?"
지안나는 "나의 능력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의 어머니와 나의 가족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어머니와 나의 가족이 없었다면 나는 이렇게 살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나의 인생에서 너무나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없다면 나는 이렇게 살아 있을 수 없으며, 매일의 생활을 계속할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지안나는 낙태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분노나 원한은 느끼지 않으며 그리고 14년 전에 자신을 낙태시키려고 했던 그 여성에게 어떠한 미움 감정도 마음에 품고있지 않다고 말한다.
"낙태를 하는 사람은 희망을 갖지 못한 사람이라고 나는 믿고 있어여." 라고 그녀는 신중하게 말한다. "나는 나의 생물학적 모친에게 분노하거나 그녀를 증오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녀를 동정할 뿐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용서해야 하는지를 알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는 이유라고 믿는 바입니다." (글로리아 하이제)-마리아 1996년.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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