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 1-1

"그들은 나를 여인이라 부를 것이다."

(1945년 3월 25일 메시지에서)

성모님이 나타나시다

   1945년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이었다. 나는 자매들과 함께 응접실에서 배가 불룩한 난로 주위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전쟁(2차대전)아직 끝나지 않았고 '배고픈 겨울' 의 시기였다. 프레헤(J.Frehe O.P) 신부님은 그 날 마을을 방문하시어 잠깐 우리와 머물러 계셨다(프레헤 신부는 1917년부터 1967년 돌아가실 때까지 40년간 발현 목격자의 고해신부이며 영적 지도신부이다). 우리는 대화에 깊이 빠져 있었는데 나는 별안간 옆방으로 이끌림을 받았고 갑자기 거기에 나타난 빛을 보았다. 나는 일어났지만 그곳으로 갈 수는 없었다. 내 눈앞에서 벽이 사라졌고 그곳에 있던 모든 것도 사라졌다. 그것은 빛의 바다였고 한없는 심연이었다. 나는 그 깊은 데서 나오는 살아있는 형상, 한 여인의 모습을 보았는데, 그 여인은 하얀 긴 옷을 입고 허리에 띠를 두른 매우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내 왼편 앞에 서 있었다. 그 여인은 아래로 팔을 벌리고 나를 향해 서 계셨다. 보이는 것이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것들이었지만 나는 그러한 형상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라고 생각했으며 달리는 생각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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