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 1-5

"그들은 나를 여인이라 부를 것이다."

(1945년 3월 25일 메시지에서)

십자가

   그분의 모습이 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난 뒤 나는 내 손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십자가가 내 앞에 놓여 있었고 나는 그것을 들어올려야 했다. 그것을 아주 천천히 들어올리는데 무거웠다.
   그 형상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말해 준 후 아주 천천히 사라졌다. 그 때 그 빛도 사라졌는데 그 즉시 나는 평상시처럼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이 방안에 그대로 있음을 보았다.

   뒤따른 56회 발현이 대부분 발현 목격자의 집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뜻밖에 일어났다. 성모님은 매우 천천히 말씀하셨고 발현 목격자는 말씀을 그대로 반복하여 말하였다. 발현 목격자가 말한 바를 한 자매가 그대로 기록해 두었고 발현이 끝난 후 발현 목격자는 자신이 본 모습과 자신이 받은 인상을 거기에 첨가하였다. 두 가지 메시지가 암스테르담의 성 토마스 성당에서 공개적으로 주어졌다. : 한 번은 성모님이 앞으로 당신 교회가 지어질 그 지점에 나타나셨던 것이다. 열 여덟가지 메시지가 독일에 주어졌다. 처음에는 성모님이 나타나신 날짜에 명확한 모형이 없었다. 그래도 최근 50번의 발현에서, 5월 31일이 성모님이 오신 통상적인 날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발현은 성체적 체험, 풍부한 상징적 언어가 내포된 환시들에 뒤따라왔다. 발현 목격자는 대부분 성모님 축일의 미사 중에 그 내용을 받았으며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원래의 상본이 모셔져 있었던 디펜브록스트라이트(Diepenbrockstraat)에 있는 성당에서 종종 받았다. 1981년 이후 발현 목격자는 여러 번 이 축일들에 그 빛이 현재의 민족들 위에 오는 것을 보았다. 1996년 5월 31일, 교회 인준이 공적 신심을 위해 주어진 후에 발현 목격자의 건강은 빨리 악화되었으며 1996년 6월 17일 90세로 그녀는 이미 지상에서 바라보는 특전을 받았던 천국으로 들어 갔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한 그녀의 생애는 많은 육신적, 영신적 고통으로 특징 지어졌다. 그럼에도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진정한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 순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인이었던 그녀의 고결한 모습을 아무도 의심치 않는다.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것을 피하면서, 그녀는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의 위대한 계획의 실현을 위하여 끝까지 일하고 기도하였다. 그녀의 협력을 통하여 독특하고 천상적인 은혜가 세상에 베풀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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