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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메시지 2-11

"나는 그분을 이 새상에 다시 모셔오고 싶다"

(1946년 3월 29일 메시지)

나는 다시 그분을 이 세상에 모셔오고 싶다

   성모님은 팔에 한 아기를 안고 계셨다. 그 아기의 머리 둘레에 있는 후광이 사방으로 빛을 분산시키고 있었다. 마치 성모님이 내려오시는 것 같았는데 지금 나는 성모님이 지구 위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지구는 그분 밑에서 계속 회전되고 있었다. 성모님은 나를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오너라, 나를 따라 오너라." 나는 성모님 뒤를 따라 갔는데 마치 지구 위를 걸아가는 것 같았다.
"나는 그분을 모셔오고 싶다." 그러시면서 성모님은 아기를 가리키셨다.
" 이 세상에 다시."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거듭 당신 머리를 움직이셨다. 나는 그 아기를 바라보았는데 그 아기는 십자가로 변하였다. 십자가는 그 즉시 내 앞에서 땅으로 떨어지면서 산산조각이 났다. 나는 세상을 바로보았는데 세상은 완전히 어둠 속에 놓여지고 있었다. 그 때 성모님께서 외치시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저 세상에 그분을 모셔오라!" 라고 하시면서 성모님은 조각난 십자가를 가리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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