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 2-16

"나는 그분을 이 새상에 다시 모셔오고 싶다"

(1946년 3월 29일 메시지)

최소한의 나의 자녀들

   그때 즉시 나는 성모님이 머리 위에 하얀 베일을 걸친 상복을 입으시고 앉아 계신 것을 보았다. 성모님은 매우 늙으신 모습으로 웅크리고 계셨다.
성모님 : "우리는 어두운 이곳에 있다 ; 그것은 인류의 타락이다."
   그때 나는 내 앞에 십자가를 보았다. 십자가에서 시신이 내려지고, 십자가는 텅빈 채 남아 있다. 성모님은 슬프게 말씀하셨다.
"십자가의 길은 다시 시작되고 있다."
   나는 성모님의 얼굴에서 깊은 주름과 한없는 눈물을 보았다.그런 후에 나는 더 깊은 어두움 속으로 성모님과 함께 갔다. 우리는 걷고 또 걸었으나 어두움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우리는 동굴로 들어갔다. 성모님은 나에게 돌을 느껴보게 하셨다 ; 그것은 자연석의 동굴이다. 그때 갑자기 어떤 지푸라기가 그 안에 나타났는데 한 아기가 그 짚 위에 누워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방에서 들어오고 있었는데 매우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성모님 : "최소한의 나의 자녀들인 평범한 사람들. 그들, 이 전체 군중들은 더 이상 어떤 방도를 찾을 수 없다."
"최소한의 나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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