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 6-1
"하느님의 나라는 전보다 더욱 가까워졌다"
(1955. 5. 31 메시지에서)
성모님은 공개적으로 나타나셨다
아침 미사 중에 나는 갑자기 성모님이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오늘 갈 것이다. 성당에 가라."
저녁에 성체조배가 있어서 성당이 매우 붐빈다. 영광의 신비 5단(성모님께서 천상 모후의 관을 쓰심) 중에 나는 다시 성모님이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성당으로 가라!"
그렇지만 성당 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므로 나는 감히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앉아 있었다. 그때 성당 밖의 뒤쪽으로부터 찬란한 빛이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이것에 너무나 놀라 있을 때 갑자기 내 귀 바로 옆 가까이에서 성모님이 매우 명백하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일어나라!"
그 말씀은 명령하시는 것과도 같아서 나는 일어나 뒤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떠 있는 것같이 느껴졌다. 그림이 있는 성당에 도착했을 때, 나는 빛의 바다를 보았다. 나는 돌마루에 무릎을 꿇었다. 그 빛으로부터 성모님이 갑자기 앞으로 다가오셨는데 내가 늘상 보아온 것보다 훨씬 아름다우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기도문을 바쳐라."
그러나 나는 내가 말할 수 없는 모든 것들로 인해 너무 깊이 감동되었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내적으로 나는 이런 사정을 성모님께 말씀드렸다. 그러자 성모님은 미소를 지으셨고 다시 한 번 말씀하셨다.
"나의 기도문을 바쳐라."
그리고 나서 성모님은 친히 그 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하셨다.
"성부의 아드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갑자기 나는 내 목소리를 들었고 다시 성모님의 말씀을 반복하였다. 그런 다음 성모님은 내가 계속 기도하도록 하셨다.